메뉴 건너뛰기


19인치 LCD 모니터를 샀는데 좋군요..

sura2008.08.23 09:01조회 수 901댓글 7

    • 글자 크기


중고장터에서 2년된거 13만원에 하나 업어왔습니다.. (LG 플래트론)
전에는 큼지막한 17인치 완전평면 CRT모니터를 사용했었죠.
물론 이것도 2003년인가 12만원 주고 중고로 구매한것..ㅎㅎ
지금은 CRT모니터의 가치가 땅에 떨어져서 중고는 만원도 안하지만
상태나 기능은 모니터로써 아무 지장없는 수준인데 아쉽습니다..
요즘 시장이 LCD모니터를 지향하다 보니..;;

본인도 CRT쓰다가 LCD로 바꾸니 너무 좋네요...
더구나 17인치에서 19인치로 바꿨을뿐인데 화면이 크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같은 17인치라도 LCD17인치가 CRT화면보다 더 큽니다. 케이스의 차이때문에..)

여기서 CRT에 비해 LCD의 좋은점을 몇개 적어봅니다
1.엄청난 공간의 축소 (컴터 책상이 이젠 허전합니다..ㅜ.ㅜ)
2.CRT모니터에 비해 저렴한 전력소비량
3.화면 깜빡거림이 적어 눈의 피로나 영향이 적다.
4.책상에 차지하는 공간이 적어져서 청소하기 쉽고 이로인해 컴터하며 책도 볼수있다.


원래는 새거사려고 했는데 중고가 괜찮은게 있어서 하나 샀습니다..
전에 CRT도 중고로 사서 몇년간 고장없이 잘썼기에..
모니터는 나름 최신(?)으로 바꿨는데 본체는 아직 더 쓰려고 합니다..^^
제 본체 사양이 셀러론 2.4G에 램 512... 하드 80기가
말이 2.4지 셀러론이라 펜4 1.7정도의 수준이죠..
뭐 불과 1년전까지 펜3 866을 6년간 써온지라 이거로도 아직 부족함은 없으니..
이 본체로 2년 정도는 더 버틸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이 본체 역시 중고장터에서 4만5천원에 업어온 물건..ㅎㅎㅎ

전에 쓰던 본체가 비를 맞아 본체내부가 타버려서 급조한 물건이었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우연찮게 3일정도 22인치 와이드모니터를 썼습니다.이젠 제 19인치오픈프레임 LCD가 17인치로 작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22인치를 멀리하십시오.ㅋㅋ
  • 저도 17인치 4:3 4년정도 쓰다가 올해 22인치 와이드로 바꾸었는데, 영화볼때 이것 저것 여러개 동시에 작업할 때 특히나 좋더군요..^^
  • 아직 15인치 쓰고 있는 1人.....ㅠㅠ
  • 42인치 풀hd 티비를 샀습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모니터가 왜케 테이블냅킨으로 보일까요... ㅜ.ㅜ
  • 중고가 생각보다 싸군요.
    저 컴퓨터도 모니터가 맛이 가서 하나 사야 되는 처지랍니다.
  • sura글쓴이
    2008.8.24 0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22인치...
    근데 전 17인치 쓰다가 19인치 써서인지 대만족중 입니다.^^
    컴퓨터 자주 사용하시는분들은 가급적 LCD로 교체하시기를 권합니다..
    돈보다도 건강이 먼저죠..
    저도 바꾼다 바꾼다 하면서 이제야 LCD로 갈아탔습니다..
    바꿔보니 눈의 피로도 적고 아주 좋습니다...
  • sura글쓴이
    2008.8.24 0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쌀집잔차님이나 청죽님 어서 LCD로 갈아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요즘 17인치 메이커(삼성,LG) 중고가 8~10만원대...
    19인치는 14만원에서 18만원까지 하더군요.
    19인치 세제품도 메이커 제품의 경우 싼것은 23만원대까지도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저렴해졌죠..
    기왕사서 오래쓰려면 19인치 이상이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19인치 산걸로 적어도 2년을 버틸마음으로 샀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30900 저는 봐주는 것 없던데용... 멋진넘 2003.10.20 201
30899 저는 봐집니다(냉무)1 Vision-3 2004.02.18 525
30898 저는 부드러운 페이트 붓으로... 비누 왕창 뭍혀서 구석구석 쓱쓱 문질러 줍니다... prollo 2004.05.14 268
30897 저는 부산의 장고입니다.6 jango 2006.03.24 904
30896 저는 불만 없습니다. 딜버트 2004.12.06 244
30895 저는 비린내가... channim 2005.10.21 234
30894 저는 비맞고 갔답니다. 신작로 2004.04.03 167
30893 저는 비올 때 이런 음악을. ........ 2001.06.30 145
30892 저는 빵꾸 때우는데요~! jsleader 2004.08.26 597
30891 저는 사람이 많이다니는 곳에 새워둡니다.. terran76 2003.09.27 150
30890 저는 사무용 집게로 집어서 사용합니다. ulecoleri 2003.10.09 313
30889 저는 산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는 않지만.. trek4u 2004.03.05 253
30888 저는 산조차 구경 못했으니..완전 초초짜군요.. 아이 스 2003.10.27 241
30887 저는 살찌려다 부작용까지 얻었습니다. 말딴 2005.07.22 234
30886 저는 살찐 후에 많이 나던데... *^^* Kona 2005.02.05 242
30885 저는 살탄거 하고 엉덩이 멍때문에 목욕탕을 못가겠습니다. yamadol 2005.07.28 1462
30884 저는 삶이 짜증나거나 괴로울 때에는 ........ 2002.07.25 189
30883 저는 삶이 짜증나거나,괴로울 때는 가끔씩... ........ 2002.07.20 163
30882 저는 상도동 숭실대근처에 살고있어여... wjung1221 2003.01.23 190
30881 저는 새 잔차 뽑고 첫날 슬라이딩... ccine 2003.07.10 26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