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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민간 위탁 사실상 철회?

靑竹2008.08.25 15:03조회 수 80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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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5&oid=008&aid=0002025175


거짓말이 주특기인 정부.

사실상 민영화라는 소릴 듣는

상수도 사업의  민간 위탁을 검토했다가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 여당에서 철회하는 분위기네요.

영어 몰입 교육도 그렇고

이랬다 저랬다 국민들을 자주 시험하는군요.

언제 또 분위기 봐서 대운하 들고 나오는 건 아닌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박태환 선수가 은퇴하고 이민을 간다는 기사를 보고 놀랐는데

상수도 사업이 민영화되면 턱없이 오를 물값이 걱정돼

싼 값에 수영장에 물을 끌어다 쓸 수 있는 나라로 이민을 간다는

풍자더군요..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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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엔 역시 고수분들이 많군요. (by eyeinthesky7) 추억의 60~70년대 사진 #5 (by s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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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간 본다는 말이 딱 맞는 표현이네요. 국민들 간 보는 거죠.

    가만 있으면 들이대고 밀어부치고, 여론 안 좋게 돌아가면 슬쩍 없던 일로 돌리고.

    그러니, 정치적 논쟁 하지 말고 여기선 자전거 얘기나 하자 이런 소리하면 안 되는 거죠.
  • 저러다 말 바꾸는걸 한두번 봤어야 속죠..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사람들이니.. ㅡ.ㅡ;

    국민들 간보려고 자꾸 혓바닥 디미는데 맘같아선 확 잡아서
    *&^$!@#@#%$%^%&* 해버리고 싶습니다. (19세 미만을 위해 자진검열.. ^^;)
  • 밀어 붙이려다가 반발이 심하면......잠시 숨고르기 하고
    다시 짬 보이면 말꺼내서 여론 떠보고 , 아니다 싶으면 꼬리 내리고

    가만보니......잠시만 한눈팔면 바로 전격시행할 사람들이네요
    국민이 싫다는데~~~목숨걸고 GR을 하네요

    어휴~!~~잃어버린 10년을 외치던데
    이건, 잃어버린 100년이 되는거 아닌지
  • 그나저나..............안한다고 했던거로 아는데~~~
    틈만 보이면 하려고 하네
  • 조금 지남 이름을 또 바꿔서 시도하겠죠.
    얼마나 짭잘한데 말이죠.
    그냥 포기할리가~~~
  • 일마들 심심허믄 이랬다저랬다하며
    민심과 여론의 상태를 확인하려 듭니다...치졸한 정부,생각없는 정부....
  • 어쩌유,,,,,,우리 손으로 뽑은걸!!!!....이놈의 비리는 언제나 없어질라나.....정치인들 중에 비리가 있는 집안은 삼대를 멸해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 맞습니다. 수못물 민영화 계획을 철회하는게 아니라 잠시 책상 속에다 접어 넣어 놓는거지요.
    숨고르기 하다가 여차하면 완전히 꺼내 놓고 밀어 붙일 겁니다.

    또 언제 다른걸 꺼내 놓고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를 일이구요.
    임기 전에 대기세라는걸 신설하는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이제는 공짜로 숨쉬지 말고 공기를
    마시는 대가로 대기세라는걸 만들어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건 아닐까요?...

    우리나라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팔아 먹고 거기에다가 덤으로 국민들을 끼워 팔아먹으면
    돈을 엄청 많이 벌텐데 왜 그런 생각은 안하나요...

    OECD 국가 중 세계최고의 물가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될 날도 이제 머지 않았나 봅니다.
    세상에 자랑할게 없어서 세계최고의 물가를 자랑하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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