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뭐병?

s5454s2008.08.25 22:04조회 수 924댓글 5

    • 글자 크기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035&newsid=20080825184604906&cp=moneytoday

나참, 기가 막혀서 원....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상의 거울이라는 시가 떠오르는데요? ㅎㅎㅎㅎ



거울속에는소리가없소

저렇게까지조용한세상은참없을것이오



거울속에도내게귀가있소

내말을못알아듣는딱한귀가두개나있소



거울속의나는왼손잡이오

내악수를받을줄모르는 ― 악수를모르는왼손잡이오



거울때문에나는거울속의나를만져보지를못하는구려마는

거울이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만이라도했겠소



나는지금거울을안가졌소마는거울속에는늘거울속의내가있소

잘은모르지만외로된사업에골몰할께요



거울속의나는참나와는반대요마는

또꽤닮았소

나는거울속의나를근심하고진찰할수없으니퍽섭섭하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인간의 가장 귀중한 권리인 생명을 빼앗는 행위인 살인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할 수 없는것이다. 인간의 생명은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살인은 용납되어선 안된다... 라고 재소자들에게 발언... 유영철이 같은 제소자들에게 ㅋㅋㅋㅋ 댓글이 넘 그럴듯합니다....
  • 역설 같지만..
    제가 길지 않은 인생 살아오면서
    다양한 사람들 겪으면서 깨닳은 것 중 하나는
    내면에 고착화된 생각과 배치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 제가 전에도 했던말중에 한마디.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 에휴
  • 미디어다음 뉴스는 보지도 않는데... 리플 수준보면 쓰레기들 늘려 있어서
    리플로 음란광고해대는놈들도 많고...
  • 입에서 무슨말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쉴새없이 벌리고 뭔가를 쏟아내는 무서운 사람!!!
    과거에했던말과 방금전에한말과 지금한말이 모두 앞뒤가맞지않고 틀려도 그냥 모르는척 안그런척
    이제 우리 국민들 정신좀 차려야하지 않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