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9일...
퇴근하고 집에가는 지하철안에서 배에 힘을줘도 배가 안들어가는 제 모습을 보고...
너무나 충격을 받은 나머지...곧바로 집 근처에 휘트니스클럽을 끈었습니다.
6개월치를 끈어야 돈아까워서라도 꿋꿋히 다니겠거니 하고 무리하게 6개월치를 끈었습니다.(타 지역에비해서 많이 비싸더군요)
처음 시작하는날 웨이트트레이너가 어떤기계에 절 올려놓고 키,나이를 입력하니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해줬습니다.
평균치에 너무나 높은 체지방이 나왔고...더불어 체중또한 한도초과(?)를 넘었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근육량도 월등히 높은걸루 나왔구요..
트레이너가 이것저것 설명을해주더니 개인교습 어쩌구...기본 4번 스케줄에 4만원 어쩌구..한달 1:1은 20만원 어쩌구...하더니 (거의 개인교습 받으란식으로...)의견을 물어보길래..
그냥 런닝머신 작동법이나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어디서 주서듣기로는 빨리걷기같이 서서히 운동이되는것이 몸에 지방을 태워서 연료를 쓴다는걸 들은적이 있기에 전 그냥 런닝머신이나 싸이클링에만 관심이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다리가 다치는바람에 보름을 까먹었습니다.
저번주쯤에 걷거나 뛰는게 불편하지않아서 월요일부터 다시 나가기 시작했는데...
3일이 지난 지금 하루에 1kg씩 몸무게가 줄어들어서 3kg가 빠졌습니다.-_-;;
체중감량목표는 측정했을때의 몸무게 -8kg 인데 이런식이면 5일후엔 목표치를 달성하는것인지..ㅋㅋ
제발 5일이 아닌 5달이걸리더라도 -8kg만이라도 빠졌으면 좋겠네요..
정말이지 100사이즈 옷을 입어도(원래는 95사이즈였는데) 옷이 꽉 끼는 기분을 형용하자면...
새벽1시경 한강라이딩나갔다가 소나기를만나 비를 피하려고 토끼굴에 들어가는 찰라 타이어가 펑크나는바람에 비맞고 자전거를 끌고 집에오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운동하면 목표치 근사치는 갈수있겠죠?
퇴근하고 집에가는 지하철안에서 배에 힘을줘도 배가 안들어가는 제 모습을 보고...
너무나 충격을 받은 나머지...곧바로 집 근처에 휘트니스클럽을 끈었습니다.
6개월치를 끈어야 돈아까워서라도 꿋꿋히 다니겠거니 하고 무리하게 6개월치를 끈었습니다.(타 지역에비해서 많이 비싸더군요)
처음 시작하는날 웨이트트레이너가 어떤기계에 절 올려놓고 키,나이를 입력하니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해줬습니다.
평균치에 너무나 높은 체지방이 나왔고...더불어 체중또한 한도초과(?)를 넘었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근육량도 월등히 높은걸루 나왔구요..
트레이너가 이것저것 설명을해주더니 개인교습 어쩌구...기본 4번 스케줄에 4만원 어쩌구..한달 1:1은 20만원 어쩌구...하더니 (거의 개인교습 받으란식으로...)의견을 물어보길래..
그냥 런닝머신 작동법이나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어디서 주서듣기로는 빨리걷기같이 서서히 운동이되는것이 몸에 지방을 태워서 연료를 쓴다는걸 들은적이 있기에 전 그냥 런닝머신이나 싸이클링에만 관심이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다리가 다치는바람에 보름을 까먹었습니다.
저번주쯤에 걷거나 뛰는게 불편하지않아서 월요일부터 다시 나가기 시작했는데...
3일이 지난 지금 하루에 1kg씩 몸무게가 줄어들어서 3kg가 빠졌습니다.-_-;;
체중감량목표는 측정했을때의 몸무게 -8kg 인데 이런식이면 5일후엔 목표치를 달성하는것인지..ㅋㅋ
제발 5일이 아닌 5달이걸리더라도 -8kg만이라도 빠졌으면 좋겠네요..
정말이지 100사이즈 옷을 입어도(원래는 95사이즈였는데) 옷이 꽉 끼는 기분을 형용하자면...
새벽1시경 한강라이딩나갔다가 소나기를만나 비를 피하려고 토끼굴에 들어가는 찰라 타이어가 펑크나는바람에 비맞고 자전거를 끌고 집에오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운동하면 목표치 근사치는 갈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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