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어머니에게 건강과 패기를 자랑한다고 자전거로 전철역을 계단을 질렀던게 벌써 4년전이네요. 장모님이 자전거를 처분해야 결혼을 승락한다 하시길래 눈물을 머금고 자전거를 정리했건만 피가 땡기는걸 어떻게합니까.... 피가 땡기는걸....
결혼 당일부터 자전거 한대만 사달라고 졸라서 결국 마련했는데...
집사람이 자전거 둘러보다가 레프티를 보고는 이거면 험하게 못타겠다며 사줬습니다. 스칼펠...착한 아내죠.... ㅋㅋㅋ 레프티면 험하게 못탈거라는....ㅎㅎㅎ
물론 아직 겁나서 계단 앞에서 움찔움찔하지만 강남역 계단을 보니 한번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는 하네요...
집사람에게 살 10kg 빼겠다고 약속했는데 ㅎㅎㅎ 앞으로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결혼 당일부터 자전거 한대만 사달라고 졸라서 결국 마련했는데...
집사람이 자전거 둘러보다가 레프티를 보고는 이거면 험하게 못타겠다며 사줬습니다. 스칼펠...착한 아내죠.... ㅋㅋㅋ 레프티면 험하게 못탈거라는....ㅎㅎㅎ
물론 아직 겁나서 계단 앞에서 움찔움찔하지만 강남역 계단을 보니 한번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는 하네요...
집사람에게 살 10kg 빼겠다고 약속했는데 ㅎㅎㅎ 앞으로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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