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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 이란게

dudchs2008.08.30 10:36조회 수 1490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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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오베아 프레임및 샥 명의도용 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자 신원이 확인되고

외국으로 절도 유학을 갔는지 공부하러 출국했다는데

놈의 가족이 나서서 용서를 구 하고 있습니다

금전적 합의를 요구하는 듯 한 내용이 있었는데

21살이라는데

이놈을 두고 고민을 않할 수 가 없네요

부산 연수구 우리은행으로 송금하여 피해본 분들이나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검토하여 처리하는것도

판단에 도움이 될까하여

글 올립니다

피해 본 분들 보시거든 의견을 적어주세요

먹고사는 현실성을 떠나 삶의 추상성을 배우는 잔차로부터

현실성의 저 밑바닥에 의식을 이해하고 넘나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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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합의가 필요 없다고 봅니다. 가족이 나서서 합의를 바라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죄지은놈대신 부모님께서 고생하고 계시는거군요. 저런놈이 외국 유학가서 가족들 고생하는걸 바라만 보고 있을걸 생각하니 제가 다 화가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마음이야 백번 이해가 가지만 부모님께서 해결하게 놔두는게 옳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저런 인간성으로 외국가서 공부하는 건 외화낭비입니다.
    빨리 불러들여서 콩밥신세를 지게 해주시는게...
  • 고의적으로 해외로 나갈것을 대비 나쁜짖을한것 같은 느낌이내요
    부모님이 함께 유학을 핑개로 보내놓고 수습하려는수도있고요 !
    용서해주지 마시는것이 더많은 나쁜사람들에 본보기가 되지 안을까요 .
  • 저는 자식이 많은사람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
    젊은이가 한행동으로 봐서는 용서받지 못할짓이나 부모님이 나서서 합의를 볼려고
    한다며는 한번쯤 너그러이 용서해주시면 어떨련지요 단 피해자가 많다면 많은 생각을
    해봐야 할것갔네요 나도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저런자식 없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혹시 용서를 해주신다면 직접와서 사죄하고 나면 용서해주세요
    유학을 핑계로 본인은 나타나지않고 부모만 나서서 합의를 볼려고 한다면
    자녀교육상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도 많이 들어보세요 그럼 이만
  • 가족이 나서서 용서를구하고 금전적 합의를 하고자 하는데 조금 봐주시죠
    21살에 콩밥먹으면 인생 끝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본인뿐만 아니라 그 부모들의 가슴에는 평생 짊어져야할 대못이 밖히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너그러이 한번 기회를 다시 주십시요
  • 무얼 배우겠다고 유학 갔는지............
  •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최소한 본인이 들어와서 무릎꿇고 사죄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성인이 부모뒤에 숨어서 뭐하는 건지... 이런 상황에서 뭘 배우겠다고, 또 배우고 와서 무슨 일이나 제대로 하겠습니까?
  • dudchs글쓴이
    2008.8.30 18: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 까지는 대체로 처벌 쪽이 다수 인것 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다수의 의견을.....
  • 본인의 사과가 없이는 억만금을 준다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 사과를 조건으로 해결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외국 나가면 안전할꺼라 생각하고 사고친거 같군요.. 몹쓸.. ㅡ.ㅡ;
    한번 실수라면 용서하는게 맞겠지만 저렇게 작정하고 남 속인거라면
    벌을 받는게 옳다고 봅니다.
  • 그 부모를 생각하면은 안타깝네요
    21살에 저런 사고를 치고 부모가 덮어주고 그러면은 계속 저러겠지요
    또 이번일로 감옥간다면은 또 이런 사고를 계속 치고 살꺼고요
    어린 학생이라면은 실수라고 생각하는데 나이가 20을 넘었으니 자신이 자신을 책임져야겠지만
    애타는 보모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지고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 절대 합이 금지 사기꾼이 그냥 해외로 날랐다고 볼수 밖에 없네요..
    10대도 아니고 20대면 충분히 사회적 책임을 져야할 나이입니다. 콩밥 먹어야함./
  • 본인의 사과 + 합의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가 빠진 합의나... 뭐 그런거라면 처벌쪽으로...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 윗분의 경우는 아니지만....
    사기 당해본 한사람으로써......
    자신의 범죄를 무마시키는 부모를 통한 합의는....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외국으로 사기치러 갔나 보네 아님 사기치는 방법 더 배울려고 나갔나?
  • 본인의 사과를 받고,사람됨됨이를 보시고 용서의 가부를 정하시길 ......그리고 가능한한 창창한 젊은사람의 앞날을 봐서라도 용서쪽으로 기우시길 빕니다.

    인간이 인간을 심판한다는것은 정말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현명하신, 올바른,긍정적인, 사려깊은 판단을 하시길 빕니다.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너희들중 죄가 없는자는 저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세상일이란게 어차피 모순덩어리들 입니다......새벽부터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 정말 그 녀석이(죄송합니다..화가나서) 반성하고 있다면 공부고 뭐고 얼릉 입국해서...피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해야합니다..그러고 나서 합의든 뭐든,,,그 다음 순서라고 생각됩니다...그녀석은(죄송) 외국에서 그러고 있는데...부모님들만 한국에서 생고생하고 있군요~ 빌어먹을....
  • dudchs글쓴이
    2008.8.31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가지도 사과를 꼭 받고 용서해주던지 아님 용서하지 말라는 의견이 다수 입니다..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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