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면으로 막내동생 위문공연가는데
버스타고 갈려니 멀고 혼자갈려니 심심해서
둘째한테 전화해서 "나도 좀 싣고 가지 않으련-_ㅜ" 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모시러 온다는군요 흐흐
오늘 두번째로 아~ 역시 제부가 있으면 좋구나! 생각했습니다.-_ㅡ;
첫번째는 막내동생한테 든든한 형이 생겨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걸 이번에 나름 큰일을 치르면서 느꼈는데... 가족이 있어서 좋고 형제가 있어서 좋고
제부가 있어서 좋구나 라는 생각을 가득가득했습니다^0^
그럼 전 이만 밀린 빨래하고 드라이브 하러갑니다 ~~~~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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