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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뽀스2008.08.31 21:34조회 수 66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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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람회를 마치고 막간의 여유를 가집니다.

인삼튀김 먹고파 어제 저녁 핸들을 금산으로 돌리다가...
엄청 막히는 차량에 기죽어 기차를 타려고 했더니, 대체 시간이 맞지않아
응~~응 거리며 포기하고

한 이틀쯤은 시간이 있으려나.../? 해봅니다.

암튼
화요일에는 왈바카페에서...
억수로 매운 파스타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월급도 제때 나오진 않지만...
바빠서 좋습니다.

아래...명박이는 저를 참 아프게 합니다.

오늘이 고 깜장고무신님의 49제입니다.
구천을 떠돌던 님의 혼이 이제는 편안하게 하는로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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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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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음... 행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만 너무 노는거 같아... 몸둘바를 모른겠습니다...

    뵈면 꼭 맛있는것 대접하겟습니다...^ ^

    깜장님.. 잘 가셨겠지요... 유품들을 제가 가지고 있어.. 항상 생각 납니다....
  • 어제 저녁
    까페에 오셨으면
    매운 파스타 같이 먹을 수 있었을 텐데요

    깜장님 잘 가셨겠지요
    이리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기원하는데요
  • 바쁜 시간 후에 잠시의 여유
    잘 지내십시오.

    벌써 잊고 있었는데
    시간이 그렇게 갔군요.
  • 뽀스글쓴이
    2008.9.1 05: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안아우님...
    인삼튀김 맛있더이까...?
    은근한...아니 은근하지 않지..., 암튼 그 향과 입속에서 살짜기 부서러지는 그 맛

    에그...
    오동동에 가고 싶다
    독하디 독한 매운맛의 아구찜이 먹고 싶다.

    KTX 50% 할인권으로 걍...팍%^&*

    목수님
    목수님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가 노곤함으로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기회" 자주 오는 것이 아닌데...

    선비님 한적한 양정역이 생각납니다.
    칼국수집도...

    깜장이...
    평안한 곳에 들어 읹아 있을겁니다.
  • 인삼튀김드시고 핸들 뽀사지지는 않았겠지요!!ㅎㅎ
  • 조금만 기둘리시믄 인삼튀김이 올라 올 것 이니끼니....쪼매만 기둘리셔유..^^
  • 월,화,수 수업인데.. 전부 수업이 7시에 끝납니다.... 흙흙...
  • 빠바님 항시 다이어트중 아니었나요...ㅋㅎㅎㅎ
    아 내가 먹을 양이 좀 늘어 나겠네요.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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