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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자야그따..

십자수2008.09.01 09:23조회 수 60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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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금산에서 서울로 오는 버스타고 오다가... 웬 든금 없는 휴게소..(금산 출발 18시 30분)

음 죽전인가? 안성인가?

잠결에 눈을 떠 보니 천안...(시간은 거의ㅡ 강남에 도착할 시간인 20시 40분)

쭈구미가 제안합니다.. 야 내려~~~!

천안에서 전철 타고 가자 이래 갔다가는 새벽에  도착한다....

해서 내려서 천안역
까지 약 7키로를 미친듯 쏘고 전철 타고 중간에 영화에 몰입했던 큐라가 전화를...

야~~ 금정역에서 사당으로 사당에서 2호선타고...(당시 천안에서 구로역까지 가는거였고)

사당에 도착해서 10분여를 기다리다가 2호선   이넘도 막차...

강남역 11시 55분 도착...

들바도 멜바도 필요 없다... 샤방샤방 끌고  큐라집에 도착....

인삼튀김 대충 먹고 ...

큐라 코고는 소리도 상관 없이 스르륵... 아침에 살짝 비 내리는데(창문쪽에서 큐라 침대에 다리 올리고-마라통 할 때 즐겨 자던 포지션)

미친 외계인은 이 비에(당시 많이 왔었슴) 자출을 하고 큐라도 나가고....

어제 재워 준 금산의 민박집 형님께 문자 댓개 보내고 야구 보고 있습니다.

에고 보다자다 할 듯...

쮸구미, 큐라는 수고 하고... 건그래님은 일났냐?(대전의 어느 여관방.ㅋㅋㅋ)

을차님하고 통화해서 칼국소 점심이나 얻어무라....

멀리서 오신 벽새형님 고생많았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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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언젠가 본사 근무할 때, 주말에 지방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분당에서 얼마나 막히는지 분당 신세계 근처 아파트에 주차하고, 잔차타고 집에 왔다가 다음날 다시 가서 차를 끌고 왔다는...
  • 고생과 수고가 많았슈....성질급한 쭈군과 함께 하느라꼬...
    함께 못하신 뽀스행님과 키큐라 친구에겐 마음이 걸렸는데..
    인삼튀김과 인삼젤리 오는 날에 모시자구요..

    하늘기둥님의 어무이께서 해주신 꽁치와 김치가 묵은지가 들어간 찌게와
    맛이 탁월했던 멸치조림과 조기 양념 조림, 고춧임잎무침...등...
    거기에 금삼 인삼튀김과 인삼 막걸리....^^b

    우리가 유했던 집의 마음 따뜻하신 형님과 형수님...그리고 민혜와 민석이...
    벌써 눈에 밟히는군요.
    그곳 마당에 돌아 댕기는 강아지 모녀와 진돌이 까지도 ...

    하루가 지났건만....

    함께하셨던 벽새행님, 건그래님,공익,빠바 아우님...모두들 즐겁고 수고들 많았습니다...^^

    서울행 버스 타기 전에 잠시 1년여 만에 다시 뵌 두바퀴님 그리고 다른 한 분..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짜수님 정말 수고 많았쓔....^^
  • 대전.. 여관...??

    그건그래는 왜 그래??

  • 짜아아아아아수우우우니이이이임~

    계좌아아아아아아버어어언호 알려주셔야지유~~~

    오만언 그냥 까멍는당께유~~~~ 왜들그랴아아아아아아?

    ㅡ,.ㅡ;;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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