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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鼠之 亡國 (한마리 쥐가...)

skpark7112008.09.03 12:15조회 수 125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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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지탁수(一魚之濁水)라는 말이 있습니다...다들 아시다 시피
한 마리의 고기가 전체의 물을 흐려놓는다는 말입니다...

요즘 나라꼴 보니 일서지 망국(一鼠之 亡國)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여...
뜻은 설명 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쥐한마리? 잡자구 예전처럼 전국에 쥐덫이나 쥐약을 놓을수도 있고...

네이버 한자 사전에서 쥐서(鼠) 글자를 보니
㉠쥐
㉡좀도둑
㉢병 이름, 임파선 결핵
㉣간신(奸臣)의 비유
㉤근심하다, 걱정하다

이렇게 나오네여...좀도둑...간신...근심하다..걱정하다...다 맞는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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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그래도 좋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가끔 있더군요. 헐~

    눈꺼풀에 콩깍지가 씌어도 단단히 씌운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 다음에는 정말 잘 뽑아야 합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는 하지만,
    엄청난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 skpark711글쓴이
    2008.9.3 2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암요~10년동안 민주화 열심히 해냈는데~도로 아미타불 되면 안돼죠~누구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지만 앞으로 5년이 돌이킬수없는 5년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ㅠㅠ
  • 청념도가 다시 예전(10년전)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공무원 입에서 나온 소리니 맞겠지요ㅠㅠ
    그 이유는 잘아시겠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을 수 있겠죠...
  • 기다려야 합니다?
    어휴~~~~~
    한국인의 급한 성질은 어디 갔는가?
  • 제생각엔 다음에도 한날당이 다 집권할듯 합니다.
    예전에 IMF후에도 대통령 탄핵후에도 몇년지나면 다 잊어버립니다.
    선거를 선진국처럼 강제로 잡아다가 시키던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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