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한가위때쯤되면 아버지의 기일이 돌아옵니다.
가을이 되면서부터 가슴이 아려오기시작합니다.
어릴때부터 큰딸인 저를 유난히도 이뻐하셨던 아빠...
또다시 가을이 무르익어 가려나 봅니다.가슴이 또 아려오네요...
아빠가 가신후....그때부터 제게 가을은 또하나의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저희 집안만의 내력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대대로 골초 집안이라는 거지요...;;;
아버지는 1년이상 폐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180에 80킬로그램이 넘으시던 기골이 장대하신분께서
돌아가실땐 아마도 40킬로 그램도 안되셨을 겁니다.......;;;
백부님과 숙부님도 마찬가지로 하루 두갑이상 피우시던 분들 이셨는데.....
두분다 마찬가지로 폐암과 위암 합병증으로 돌아가셨구요......
지금은 건강하시던 엄마까지 폐암 초기진단을 받고 치료중입니다.
아마도 아빠와 같이 살았던 수십년간의 간접흡연 결과일듯 합니다.;;;
물론 저와 형제들도 간접흡연 많이 했겠지요.
저희집안은 이렇듯 담배로 인하여 몰락하는듯 합니다.
가을만 되면 아빠가 사무치게 보고 싶네요....................................................ㅠㅠㅠ
가을이 되면서부터 가슴이 아려오기시작합니다.
어릴때부터 큰딸인 저를 유난히도 이뻐하셨던 아빠...
또다시 가을이 무르익어 가려나 봅니다.가슴이 또 아려오네요...
아빠가 가신후....그때부터 제게 가을은 또하나의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저희 집안만의 내력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대대로 골초 집안이라는 거지요...;;;
아버지는 1년이상 폐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180에 80킬로그램이 넘으시던 기골이 장대하신분께서
돌아가실땐 아마도 40킬로 그램도 안되셨을 겁니다.......;;;
백부님과 숙부님도 마찬가지로 하루 두갑이상 피우시던 분들 이셨는데.....
두분다 마찬가지로 폐암과 위암 합병증으로 돌아가셨구요......
지금은 건강하시던 엄마까지 폐암 초기진단을 받고 치료중입니다.
아마도 아빠와 같이 살았던 수십년간의 간접흡연 결과일듯 합니다.;;;
물론 저와 형제들도 간접흡연 많이 했겠지요.
저희집안은 이렇듯 담배로 인하여 몰락하는듯 합니다.
가을만 되면 아빠가 사무치게 보고 싶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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