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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값 너무많이 올랐네요.

그랜드허브2008.09.04 10:10조회 수 82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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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41&newsid=20080904024822994&p=seoul

비싸기도 하지만 ...
우유드시지 마셔요 몸에 않좋습니다.
요즘들어 우유가 몸에 해롭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예전 담배가 몸에 않좋다고 증명하는데 몇십년 걸렸지요.담배회사의 농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유가 우유보다 더 좋다는걸 증명하는데도 몇십년이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낙농업기업의 횡포가 숨어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몸에 좋치 않은 우유를 끊는게 낳을듯 합니다.
특히 비만인분들 우유드시지 마셔요 단백질이 너무빨리 몸으로 흡수됩니다.



그랜드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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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rampkiss
    2008.9.4 1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흠... 그보다.. 그글에 달린 리플이 가슴아픕니다..

    왜... 일인의 정치 오욕을...

    지역 감정으로 격화 시키는지...

    사실.. 그런 부류의 사람들 자체가... 사실.. 쥐새끼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스스로도 쥐새끼가 아닌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뭐묻은 개가 뭐묻은 개 나무란다??

    이전투구.... 뻘밭에서 개싸움?

    흠... 참으로... 답답한 시국입니다...

    분명.. 쥐새끼 거리면서.. 지역감정 조장하는 이들도...

    사실은.. 쥐새끼와 다를바 없는거 아닙니까??

    본질적인.. 해결책이나 대안을 찾아야지..


    왜... 흠.... 사실.. 다른 분... 이 되셨어도... 분명... 흠... 글쎄요....

    에혀... 정치야그 하지말라는 정치 무관심 속에.. 망해가는 정치판...

    차라리.. 진짜 무국적...? 위아더~월드~? 세계는 하나?

    정부 다 떼려치우고... 그냥..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 세계가 와야 속이 시원들 하시려나..ㅠ.ㅠ.
  • uranos227
    2008.9.4 1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젖이 사람에게 완전히 맞을 순 없겠지요.

    소 한마리 키우는데는 엄청난 양의 물과 기름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에서 축산물을 자급하기가 힘든 것이
    물이 그만큼 있을 지 의문이지요.
  • 십자수
    2008.9.4 14: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분... 메주는 콩으로 쑤는거 맞죠?

    근데 현재의 정부에서 그렇다고 하면 정말 콩으로 쑤나? 제 상식을 오해합니다.

    예전에 들은... "엄마 난 누가 낳았어요?" 당연히 엄마지... 그럼 난 뭐 먹고 컸어요? "음 당연히 이 엄마~젖~~?" 아니 저기 얼룩소..."

    정태춘님이 말씀 하신 대사가 생각납니다.(노래 가사지요)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 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얼룩소는 우리 토종 소 아닙니다.

    송아지 송아지 누렁송아지...가 맞지요.
  • 규아상
    2008.9.4 15: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얼룩소는 우리소 맞습니다.
    정지영이 그 시를 쓸 때는 얼룩소가 흔했습니다.
    제가 자랄 때 마장도 도축장에 오는 소 중에서 얼룩소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홀스타인 젖소는 흰 바탕에 검은 얼룩입니다.
    우리 고유의 얼룩소는 누런 바탕에 검은 얼룩입니다.
    우리 고유의 소에는 호랑이 같은 줄무늬 얼룩소도 있습니다.
    TV에서 우리 고유의 품종이 왜 없어졌는지 기획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하늘기둥
    2008.9.4 17:2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짜수님 코 베었따 ~ㅋㅋㅋ
    규아상님 말씀이 맞지 싶당~
    분명 규아상님 이 짜수님보다
    나이가 많지 싶따~
  • 하늘기둥
    2008.9.4 17: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규아상님 ! 회원정보 보아도 나이를 알수없고...
    아무튼 얼룩소를 보았다니 저보다 더많을수도 ?
  • jmjn2000
    2008.9.4 2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트 갔다가 우유값이 너무 터무니?없어 안사고 말았습니다.
    신경질 나더군요,안먹고 안 먹이고 말지.
    몸에 좋다고 무슨 영양식 마냥 평생 소젓을 먹고 아이들도 매일 우유를 먹였는데
    이젠 금값?같은 우유 먹고 먹이는일 다시한번 생각해보려 합니다.
    우유가 몸에 좋다긴 하지만 뭐 다른게 그거만한것이 없겠습니까?
    우유값인상 다 이유가 있겠지만
    유제품 인상에 굳이 우유제품 꼭 먹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인지 마트에는 우유가 잘 안팔리는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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