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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여유

STOM(스탐)2008.09.04 21:16조회 수 61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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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니 조금 멀리 돌아서 출근을 했읍니다

육교와 계단이 없는 코스로 달렸더니.............

평소보다 2킬로미터정도 멀지만 , 평소보다 20분이나 빨리 도착했네요

살살 가고싶어도 그럴수 없는 도로여건상  달려서 그런것 같읍니다 ㅋ

최근길에 살살 가볼요량으로 반대 반향으로 가다가 ....

뒤에 따라오는 사람이 있어서 ....속도좀 내고 달렸더니

한남대교 남단까지 20분 만에 주파했네요

역시나 혼자가면 속도가 안납니다

누가 따라오거나 차량에 밀리면 빨라 집니다

커피한잔 마시며 ...........시간 좀 보냅니다

그냥 보내는 시간도 나름 좋네요

잠시 쉬다가..........집으로 갑니다

한강을 달리며 바라보는 노을이 제법 좋네요

너무나 빨갛게 물들어 좀 거북하기는 하지만 ......

아는 사람을 만나서 음료수 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이제야 집에 도착했네요

노을도 보고 뜻하지 않게 반가운 얼굴도 보고............



쌀쌀해지기전에 그 동안 접었던 먹벙을 한번 해 보렵니다

************내일 족발이나 먹읍시다 ^^***********

               ........       번개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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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오늘 근무인걸.. TT 에궁.................
  • 하루 2~3십여 잔을 마시던 커피광이었지만
    최근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 줄였습니다.

    라이딩 중 가끔 멈춰서 커피 한 잔.
    낭만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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