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금산인삼축제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혼자 샜지요.
백수가 급한 일도 없는데 걍 자전거 끌고 올라가련다 하고..
금산부터 시작하려던 코스가 술 한잔때문에
대전까지 버스에 태워간 후 하루 묵고 다음 날 가자... 했더만
월요일 쏟아지는 비에 발이 묶여서 짐은 모텔에 두고
청승 떨면서 비맞고 대전 하루 돌아다니다 보니 맴이...
뭐 꼭 서울에 가야 하나???
해서 다음날 비님이 적당히 오시길래 다시 금산으로 코스를 수정해서
지금 금산 진안 소양 상관 전주 익산 김제 부안 변산 갔다가
새만금 둑타고 군산으로 가려했는데 아직 공사 중이라고 막아뒀더군요. ㅠㅠ
그래서 같은 길로 돌아서긴 그렇고 해서 격포 채석강 코스로 변산반도 해안 돌아서
정읍으로 그리고 현재는 군산...
토요일 아침 8시 전에 당진 위에 장고항?까지 가야 하는데 190킬로가 넘으니
내일 하루에 가긴 무리다 싶어서 내일은 군산 여기 저기 쏘다니다가
서산이나 보령쯤에서 버스로 당진에 가려합니다...
뭐 결론은 잘 쏘다니고 있다 이거지요.
하도 오랜만에 장거리는 아니고 장기일 탓더니 엉디가 아프네요.
아~ 뱀다리를 끼자면
상관에 죽림온천이라 있는데 거기서 214호 실에 머물다
변산에 온천에 갔더니 거기도 214호실을 주더군요.
이틀연속 온천에 214호실에...
오늘도 체력에 여유가 있었으면 아산에 가서 214호 찾아볼까 했는데
더위 제대로 먹은 탓에 군산에서 풀썩...
갑자기 웬 횡설수설이냐 싶겠지만 주말에 사라져서 뭐하고 지내나
궁금해 할까 하는 몇분을 위해서 근황 올리는겁니다.
백수가 급한 일도 없는데 걍 자전거 끌고 올라가련다 하고..
금산부터 시작하려던 코스가 술 한잔때문에
대전까지 버스에 태워간 후 하루 묵고 다음 날 가자... 했더만
월요일 쏟아지는 비에 발이 묶여서 짐은 모텔에 두고
청승 떨면서 비맞고 대전 하루 돌아다니다 보니 맴이...
뭐 꼭 서울에 가야 하나???
해서 다음날 비님이 적당히 오시길래 다시 금산으로 코스를 수정해서
지금 금산 진안 소양 상관 전주 익산 김제 부안 변산 갔다가
새만금 둑타고 군산으로 가려했는데 아직 공사 중이라고 막아뒀더군요. ㅠㅠ
그래서 같은 길로 돌아서긴 그렇고 해서 격포 채석강 코스로 변산반도 해안 돌아서
정읍으로 그리고 현재는 군산...
토요일 아침 8시 전에 당진 위에 장고항?까지 가야 하는데 190킬로가 넘으니
내일 하루에 가긴 무리다 싶어서 내일은 군산 여기 저기 쏘다니다가
서산이나 보령쯤에서 버스로 당진에 가려합니다...
뭐 결론은 잘 쏘다니고 있다 이거지요.
하도 오랜만에 장거리는 아니고 장기일 탓더니 엉디가 아프네요.
아~ 뱀다리를 끼자면
상관에 죽림온천이라 있는데 거기서 214호 실에 머물다
변산에 온천에 갔더니 거기도 214호실을 주더군요.
이틀연속 온천에 214호실에...
오늘도 체력에 여유가 있었으면 아산에 가서 214호 찾아볼까 했는데
더위 제대로 먹은 탓에 군산에서 풀썩...
갑자기 웬 횡설수설이냐 싶겠지만 주말에 사라져서 뭐하고 지내나
궁금해 할까 하는 몇분을 위해서 근황 올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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