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신던 신발 크기가 작아서 매우 고생을 했습니다. 제가 평소 약 260 정도의 신발을 신는데 자전거 클릿 신발은 41을 신었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신었는데(꽉 조이는 느낌이 있었음) 지난 번 왈바랠리를 뛰고난 뒤 발이 저려서 글을 올렸더니 작은 신발을 오래 신고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지금도 발가락 부분이 동상에 걸린 것처럼 약간 저립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왈바 장터에서 시디드래곤 42 1/2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신발이 약간 큰 것같습니다. 신발을 신으면 앞부분이 약간 여유가 있고 발을 최대한 앞으로 밀면 뒷꿈치 부분에 집게 손가락이 약간 들어갈 정도입니다. 예전에 등산화를 살 때는 그런 정도의 크기가 알맞은 크기라고 했는데 자전거 신발은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듭니다.
자전거 신발은 과연 어느 정도 크기가 좋은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왈바 장터에서 시디드래곤 42 1/2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신발이 약간 큰 것같습니다. 신발을 신으면 앞부분이 약간 여유가 있고 발을 최대한 앞으로 밀면 뒷꿈치 부분에 집게 손가락이 약간 들어갈 정도입니다. 예전에 등산화를 살 때는 그런 정도의 크기가 알맞은 크기라고 했는데 자전거 신발은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듭니다.
자전거 신발은 과연 어느 정도 크기가 좋은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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