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입니다..^^..
조지베이커...노래들은 너무 극과 극이죠.
팔로마브랑카, 싱오브 송오브러브 같은 발고 경쾌한 곡들뒤로
I`ve been away too long, jane...같은 처량한 곡들이 참 대조적이라
우리나라 정서에 참 잘맞는듯 해서 예전에 사랑을 많이 받은듯합니다.
제가 10대(정확히 말하면 초등 6년) 에 듣던 음악...그느낌을 말하자면
무언가 멀리 떠나는듯한...?그런느낌? 아무튼 처음 음악 도입부에
열차 소리가 그렇게 들렸습니다.
아무튼 나이가 이렇게 들었어도 지난날의 음악이 여전하다는것은
삶에대한 여러가지 느낌을 갇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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