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창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덩치에 안맞게 경차를 타고다닙니다
좌회전 받을려고 1차로진입할려는데..갑자기 구형이에프소나타가..
좌회전깜빡이를 켜면서 밀어부치는겁니다;;ㅎ
얼마나 놀랬는지..간이 콩알만해졌네요..ㅎ
좌회전후..제차옆서더니..반말로 야..xxx양보를 안하니..뭐..
이런..소리를 하는겁니다 옆자리에 난다김썬글낀 여자가앉아있더군요...
보아하니..나이도...저보다 그다지..ㅎㅎㅎ
저도 어디가서 욕먹을짓 안하는데....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차에 내려서 다가가니..도망을....쫒아가서..몇마디했주고왔습니다
오데..반말하노..?꽉..경차라 깔보나..?콱...운전조심해서해라고.....
#아직도 우리나라는 경차 타고다니면..깔보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98년식 마티즈이고..현재 저때보다 20키로 쪗네요.ㅎ
(사진은 작년 진해 안민고개입니다 벛꽃으로 유면한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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