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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선수가 되고싶은대 어떻게?

singhaworld2008.09.06 23:25조회 수 1706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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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해야되라요?
부모님이 반대하지만 꼭 하고싶내요
아마 곳 찬성하실꺼에요
저가 즐거운 직업을 가질꺼라고 하면
그럼 그떄 자전거도 사려고 할꺼고 그런데
자전거 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클럽같은거에 들어가서 훈련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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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Crimson - Lady of the dancing water (by tourist) 서울의 야경.... (by 빠바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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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제 짧은 생각으로 적당히 좋은 잔차를 열심히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중고로 장만하는겁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셋팅한 다음 열심히 훈련
    각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면 클럽에서 스카웃을 해가지 않을까요?

    글쓴이가 클럽 운영자고 수영 금메달 8개 석권의 펄프스가 한국에 산다면 데려가려고 용쓸듯...
  • 우리나라에서 선수라는것이 직업이랄 만큼 넓지 못합니다. 자전거 선수중에 직업할만한 거라면
    경륜선수, 실업 싸이클 팀정도?
    mtb쪽은 아직... 물론 아직 저변이 넓지 못하고 선수층이 얇아서이기도 합니다만..엄청나게 연습하고 훈련해서 국제대회 정도 나갈 실력이 된다면 그 다음에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보통 선수생활하면서 먹고 살기는 힘들겁니다.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요.

    경륜이나 싸이클쪽은 일단 중학교 고등학교 싸이클부부터 시작해서 대학교로 연계됩니다.
    혹은 개인 역량이 뛰어나 대회에서 우승하고 그런다면 입상 경력을 통해 대학교 혹은 실업팀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나 동호회정도의 클럽에서 싸이클부를 잡을 만큼 체계적인 훈련은 불가능하구요.

  • 일단 동호인대회 1위 휩쓴 뒤에 생각해 보세요.
  • 동호인대회 1위를 휩쓸어도 콜이 없던데요^^
  • 풍뎅이님 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 바둑에서도 아마 3단이 프로 기사 1단을 이기지 못합니다.
    아마와 프로의 차이지요.
  • 자전거 선수가 꿈이군요....그렇다면 꿈꾸면 됩니다. 길은 어떻게든 열립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계속 그 자리에서 꿈을 꾸고 있다면, 동호회를 거쳐서든.... 학교를 거쳐서든... 혹은 아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든.... 꿈을 믿고 계속 그 자리에서 노력한다면 언젠가 인연을 만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열정에 반했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요.
  • 경륜 우수급타는 동생이 있습니다...

    이제 경륜도 돈벌이가 그다지.....
  • `` 도로선수,경륜선수.엠티비선수, 등등 이 있습니다. 어느 쪽을 원하세요, 혹시 나이가 어떠세요.?
    도로선수는 중.고.대학 팀을 거쳐서 실업팀으로 입단하고. 경륜선수는 경륜학교에 입학해야 합니다. 엠티비는 이 과정중에 본인이 선택 합니다.
  • singhaworld글쓴이
    2008.9.7 17: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중 3인대요 도로 선수 하고싶어요
    올림픽같은대도 나가고 그런 선수
  • 아직.. 국내에서는 자전거 선수로는 전망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꿈꾸는자들에게 미래는 열리리라 믿습니다.
    꿈꾸고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 걍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세요...
  • 선수를 원하신다면 싸이클부가 있는학교로가세요
    엠티비로는 선수생활못합니다.
    사이클부에서 사이클도 타면서
    엠티비도 같이타는게 좋습니다.
    선수를 진짜 할맘이있으시다면 모든걸 제껴두고 잔거에 올인한다는 마음가짐으로하세요
  • 동호인대회나가서1등해도 콜없습니다^^ 무조건 싸이클부가 있는 학교를 거쳐서 배워야 할것입니다....동호인이 아무리 잘타도 선수를 이길수 없습니다...^^ 훈련량이 틀리기 때문에^^
    그냥 취미생활로 가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경험을 했었거든요...^^지금은 그냥 취미로 타고 있습니다^^
  • 국내에 머무는 선수가 안되면 됩니다. 꿈을 크게 가지세요.
    저 또한 유럽진출의 꿈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선수생활은 힘들다....어디까지나 지금까지의 현실을 이야기 할 뿐입니다.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입니다.
  • 예전 아는 동생이 야구부. 축구부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지금 잘나가는 골프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운동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스포츠는 어떠한 무었보다도 정직합니다.
    피와 땀을 흘린 만치 노력의 산물로써 결과를 얻을수 있지요.
    본인의 신체적 능력을 어느정도 확인후
    정말 하고 싶으면 하세요.
    단 목숨을 걸고 해야만 합니다.
    운동을 그만 둔후에 할일이 많지 않음에 유의 하시고요...
    운동을 하면서 따른것 영어 공부 정도는 꼭 하세요....
    bartjan 님 글에도 있듯이 한국에 만족하지 말고 해외로 나가는것이
    훨씬 좋을듯 하네요...
  • 38세입니다. 저두 선수하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지요?
  • 중3이시면.... 저도 대학교때 검도선수를 꿈꿔왔답니다. 그러나... 용*대 동양무예학과 검도선수
    보고 아 힘들수 있겠구나... 하지만 생활체육 출신이 도장내는 경우도 많읍니다. 단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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