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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 진짤까요??

rampkiss2008.09.07 20:20조회 수 1370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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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sdgsdgsdge/12492090

돗돔?이라는데...

흠....

1미터 69...?

낚시대 부러지고.. 건져 올린거라는디...

왠지.. 흠....

가짜 물고기 처럼 생겼다??

왜 고기가 팔딱팔딱 안뛸까... 하는 궁금증에...

혹시나.. 낚시 전문가 계시면.. 저의 궁금증을 ㅎㅎㅎ


흠.. 돗돔이.. 정식 명칭이 맞긴한건가요?

뭐.. 이너넷상으로 한접시에 10만원 한단 소리도 있고...



ㅍㅍㅍ 그냥... 암튼.. 고기고 이상하게 생긴게...

힘이 빠진건지.. 마지막에 그냥.. 시체처럼 떠오르니.. 이상해서..여쭤봄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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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수심깊은곳에서 주둥이가 바늘에 꿰인채로 위에서 사람이 끌어당기는 힘을 버티며 30분 혹은 한시간을 죽기살기로 힘을쓰면 물고기아닌 인간이라도 힘들지 않겠어요.물속에서는 저만한 고기의 힘은 엄청날텐데...힘이 다한 모양입니다.
  • 돗돔 맞습니다.
    참치는 몇미터짜리도 수두룩한데요. 뭐^^
    고기가 힘이 빠져 축 처진 까닭은
    물속의 고기들은 바깥의 공기를 몇 번 쐬면 힘이 뚝 떨어집니다.
    이는 사람을 물속에 담궜다 뺐다했다하는 경우와 같을 겁니다.(물고문인가?)
    그래도 이해 안되시면 램프키스님보다 훨씬 힘쎈 사람하고 30분간 줄다리기 한 번 해보세요.
    그러면 고기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ㅠ^)
  • rampkiss글쓴이
    2008.9.7 2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그래도 물속에선 물고기가 사람보다 쎈거 아닌가여??

    그냥.. 물괴기가.. 기절??? 한 상태로 끌려 올라 온거 보고....

    크기에 놀란것 보다 더 놀라서요..^.^...
  • 낚시는 대단히 매력적인 취미인것 같습니다.......
  • 이상할것 하나도 없는데...
  • 낚싯대가 부러지니 구경꾼이 주낙으로 변신해서
    손맛을 제대로 보는군요.

    대어를 낚는 설레임이 전해지는군요.
  • 완전 심해어 라던데 끌려올라오면서 수압도 급격히 변하니깐요, 용쓰던 고기가 변한 수압에 적응못하고 부레가 부풀어 오른다던지 여튼 몸이 완전히 망가질겁니다. 물고기가 잠수병 걸리는거죠 ^^;;
  • TV에서도 방영된적이 있죠...^^;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동영상에서 느껴지네요.
  • 낚시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 운명을 다하면서 관약근이 풀렸는지 수면에 올라오자 마자 뭔가 배출되네요...
    근데 저정도 클려면 몇년이나 걸릴까요?
  • 잡아먹기 아까운 영물인디........ㅜㅜ
  • 손맛 보는 재미로 하는 낚시... 멀리 하고픈 취미생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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