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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서 전통주 빚는 장면을 보다가...

Bluebird2008.09.07 22:30조회 수 95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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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필요한 말일수도 있지만...

외국인들과 우리나라 전통주 빚는것을 함께하는 한복을 곱게

입은, 우리네 여인네들의 술담그는 손이 클로우즈업하는데...

손톱길이가 조금 과장해서, 1센티는 되보입니다...

어릴적 기억으론, 요리 담그는 우리네 여인네들은, 손톱을

짧게 자른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옛 여인네들은

손톱깎기가 없어서, 원래 길었나요?

순간 좀 더러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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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도 불결하게 느껴지더군요.
    요즘의 여성들의 유행이니 어쩌겠습니까.ㅋㅋ
    예전엔 그렇게 손톱이 길면 집안 어른들께 한마디 들었죠.
  • 예전에는 가위로 잘랐지요.
    여튼 그래서 저도 짧게 깎고 다니는데 어쩌다가 여성분을 만날일이 생기면 손톱 길이는 어떤가 무심결에 보게되는데 손톱이 긴 여성분이면 이상형 세부 체크 리스트에서 항목 하나가 지워지는 ... -_-;;
  • 옛 여인들...
    형편에 따라 달랐겠죠.
    농사 짓는 집 딸이었으면 손톱이 자랄 틈이나 있었겠어요?
    상민들은 고만고만했을 겁니다.
    가끔 건축일 하시는, 나이 드신분들을 만납니다.
    요즘 사무직종에 있는 사람들과 손이 다릅니다. 팔뚝도...
    요즘은 헬스장에서 비슷한 팔뚝을 만들지만,
    일하면서 생긴, 자연스러우면서도 듬직해 보이는 팔뚝은 만들기 어렵죠.
  • 손톱 밑에 세균이 많지요. 머..어쩌겠습니까..
    제 여친은 그런 취미 없어서 다행입니다.
  • 손톱이 길면 여러가지로 불편하지요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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