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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STOM(스탐)2008.09.08 14:42조회 수 63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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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한강을 다니다보면...

가끔 사람들이 떼지어 모여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아니저사람들은 길을 막다시피하고 무얼하나?

궁금해서 , 살살 지나가면서 목을 빼고 쳐다본다

한사람이 넘어져있는데....아마도 정신을 잃은듯하다

충돌하면서 땅에 떨어질때 충격으로 기절??했을수도 ...

최소한의안전장구를착용했더라면 좋았을것을~~

한강에 구급차가 들어와 있는것을 볼때도 있다

한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앉아있다

헬멧을 쓰고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커브를 내려가다가 미끄러진건지...속도를 이기지못해 부딪친건지 모르겠다

사고 난걸 보면서.....역시  안다치고 타는게 진짜 고수라는걸 새삼 생각해본다

나만 잘한다고 사고 안나는게 아니라

주위를 잘 보면서 방어 운전을해야하기에, 쉽지만은 않다

추석준비로 다들 바쁘시겠네요....

그나저나 추석때 무얼해야하나 ^^;;

수요일에 족발 드시러 장충동 오세요 (족발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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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뒤에서 자전거로 받는데는 어쩔도리가 없더군요
    조심하느라고 내몸에 모든 보호장구를 해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손바닥은 장갑이 보호하여 주었는데
    반바지를 입고 타는데 무릎은 어쩔수가 없이 아스팔트에 긁었습니다
    긴바지를 입었으면은 좀 덜다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너무 지금 속상합니다 안다칠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였는데 ....
  • 안전하게 타야겠죠.
    헬멧도 중요하겠지만,
    먼저, 천천히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불광천을 밤에 걷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행자 입장이 되면,,,,
    걷다가 깜짝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요즘은 중랑천도 산책로를 병설해놓은 곳이 많은데
    중간에 각진 턱을 만들어 놓는 바람에 아찔한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 전에도 산책로로 잔차를 타고 가시던 아주머니 한 분이
    컴컴해서 그 경계석을 못 보셨는지 그냥 비스듬히 잔차도로로
    넘는 듯하더니 그대로 우당탕 쓰러지시더군요.

    급히 다가가 괜찮으신가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정말 괜찮으신지 팔과 다리 몸을 좀 움직여 보시라고 했더니
    크게 다치신 곳은 없어 보이기에 그 자리를 떴습니다.

    요즘 며칠에 한 번 꼴로 잔차도로에서 구급차들을 봅니다.
    그만큼 잔차 인구도 많아졌다는 반증이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타는 잔차이니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겠지요.
  • 족발이 땡기는군요...ㅎㅎ
  • STOM(스탐)글쓴이
    2008.9.9 12:45 댓글추천 0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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