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왜 무릅 토시는 잘 안나오는 것일까?

sancho2008.09.08 16:57조회 수 1100댓글 2

    • 글자 크기


팔토시나 발토시는 주변에서 많이 파는데 무릅토시는 별로 없잖아요?
물론 파는데도 좀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비싸구요.
뭔 무릅토시하나에 3만 얼마를 하는건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무릅토시를 만들면 긴 타이즈의 수요가 많이 줄테니 무릅토시를 만드는 것은 결국 자기 시장을 자기손으로 깎아먹는 '제살 깎아먹기' 이므로 많이 안말들고, 고가 정책을 취하는 것이지 않을까... portfolio는 만들어야 하니까..
이상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발토시를 그냥 꾸겨서 무릅토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Profeet사 제품은 그게 가능하죠.
단, 긴 발토시로 그냥 이용시 망사 스타킹같은 느낌이라 좀 사용이 꺼려지죠...


    • 글자 크기
Jay Sycip joins Chris King (by amakusa) 강만수, 이 화상을 어찌해야 할꼬..... (by tourist)

댓글 달기

댓글 2
  • ㅋㅋㅋ 고가 드라이브 정책이 여기 또 하나 있었군요...

    무릎 타이즈보단... 무릎 보호대... 잠수복 제질로 된 그런 제품은 많습니다..

    주로 보호의 목적이지요..
  • sancho글쓴이
    2008.9.8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무릅토시보다는 7부나 9부를 권하는 제조사들의 가격정책이라고 봅니다. 사실 무릅토시는 반쫄이 여러벌인 분들에게 굉장히 유용하죠. 약간 쌀쌀한 무릅에 바람들어오기 쉬운 봄 가을 날씨에 반쫄에 무릅토시를 하면 7부와 같은 효과를 주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79643 다수의 폭력...악플....28 풀민이 2008.09.08 1567
179642 고 안재환씨의 소식을 접하며...12 Bluebird 2008.09.08 1507
179641 언제나 가지 않았던 길에 미련을 버릴꺼나...4 굴리미 2008.09.08 742
179640 Jay Sycip joins Chris King2 amakusa 2008.09.08 855
왜 무릅 토시는 잘 안나오는 것일까?2 sancho 2008.09.08 1100
179638 강만수, 이 화상을 어찌해야 할꼬.....5 tourist 2008.09.08 1307
179637 흠... 천궁 리뷰 읽고.. 필몰랐으~ 고글과 비교...3 rampkiss 2008.09.08 934
179636 생활잔차 잃어버린지 1달쯤...3 gappa38 2008.09.08 767
179635 안전하게....5 STOM(스탐) 2008.09.08 635
179634 서울시내의 고가도로....(이륜차 금지)?...8 우현 2008.09.08 1233
179633 일산에서 도심으로 험머로 자출하시는 분 2 kuzak 2008.09.08 941
179632 한치 앞 내다보기가 참 어렵습니다~15 우량아 2008.09.08 1556
179631 자전거 여행 급취소. ㅠ5 bycaad 2008.09.08 1068
179630 가을 맞나요5 STOM(스탐) 2008.09.08 753
179629 술좋아하시는 어르신께 추석선물로 어떤술이 좋을까요?11 Bluebird 2008.09.07 953
179628 YTN에서 전통주 빚는 장면을 보다가...5 Bluebird 2008.09.07 956
179627 토마토님 집을 찾아보세요... 5 뻘건달 2008.09.07 1065
179626 로드로 갈까요? MTB로 갈까요?10 bycaad 2008.09.07 1401
179625 이 고기 진짤까요??12 rampkiss 2008.09.07 1370
179624 흠.. 이래서 공무원이 되려는가보군요....8 rampkiss 2008.09.07 132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