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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지 않았던 길에 미련을 버릴꺼나...

굴리미2008.09.08 20:46조회 수 74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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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맛에 아래 이놈을 샀는데



원래 생각했던 용도로는 원래 이놈이었어야 하는데..


숙식은 신용카드로 해결하며 로드바이크로 여행할래도 아무래도 타이어가 700X28C까지 지원이 되어야 편할듯..

지난 주 화성까지 내려갔다가 펑크로 개고생하고 돌아온 후 더 간절해지네요..

아래 놈은 흔히 가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도 안올라오고..이러다 보면 베란다에 한대, 한대 자전거가 늘어나나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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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베란다에 한대 한대~ 란 말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소유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대 한대 처분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 맨위 잔차는 음,,,,,절대 유행과 타협하지 않을듯한 고집스러움이 넘쳐보입니다.
  • 굴리미글쓴이
    2008.9.9 0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서 샀습니다만...장거리 여행용으로는 아무래도 아랫놈이..(짐받이 설치도 가능하고 타이어도 28C까지...) 위에놈은 레이놀즈 853스틸에 카본 (시트튜브, 탑튜브, 시트스테이)접합...다 좋은데 타이어가 최대 25C까지밖에...
  • 보름달처럼, 자전거 두바퀴처럼,
    모든게 둥굴 둥굴 잘굴러가면 좋겠슴니다
    섹시하고 멋져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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