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제운전 면허증에는 정면에 영문으로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인이 있었는데, 오늘 발급받은 면허증에는
희미하게 홍씨성의 다른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홍백기? 흘림체인데다가 너무 희미해 판독이 안되는군요.
내부통신에 의해 차기 경찰청장의 이름을 미리 사인으로 인쇄해둔것인지, 그것이 아니라면 경찰청 담당자가 큰 책임을 져야할 문제가 될수도 있는것인데요.
대외적으로 경찰청장의 사인이 들어간 국제운전면허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식문서인데 무슨 상황인지 아리까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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