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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

tourist2008.09.10 07:40조회 수 180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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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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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리가 긴가 봅니다. (by 부루수리) 과거 그리고....현재.... 막연한 미래.... (by tre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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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너~58초쯤에 다리 움직여써!!
  • ㅋㅎㅎㅎㅎㅎ 고놈 잼있네^^
  • 저는 꼭 여고괴담 보는듯한데요...ㅎㅎㅎ 재밌습니다...
  • 눈동자가 완전 슈렉의 그놈이네 ㅎㅎ
  • 영특한 녀석....ㅎㅎㅎ 어찌보면 무섭고 어찌보면 귀엽네요...ㅎㅎㅎ
  • 맞네요 58초쯤에 다리 움직임.ㅋㅋㅋㅋ
    근데 정작 고양이 생각은 얘 머하고 있니? 라고 어이 없어 하는 표정인데 ㅋㅋ
  • 고양이도 키워봤고,
    강아지도 키워봤는데요...고양이는 강아지에게서 느껴 볼 수없는
    다른 감정들이나 느낌이 있습니다.

    도도한듯...호기심이 많은듯...애교도 의외로 많습니다.
    공통적인 점은 밖에서 외출하고 집에 들어가면,
    반갑다고 다리에 몸을 부비기도 합니다.^^

    고놈 참...귀엽네요...^^
  • 스카이님 고양이가 몸을 부비는건 자신의 영역이나 소유를 표시하는 행위입니다.ㅋㅋ
    개는 사람과 같이 살면 지가 개인지 사람인지 헷갈려서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서열을
    인식하지만 괭이는 그렇지 못하다네요. 그래서 주인한테도 항상 경계를 하고 괭이 입장에서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장난은 받아들이지안더구요.(제가 어릴때 좀 짓궂었습니다.)
    그래도 보기엔 꼭 아양떠는 것 같아 귀엽죠.
  • 비비는게 애정표현 아니었던가요? 으흐흐...

    잘 관찰 하시면.. 고양이 혓바닥에는 가시가 돗아나 있지요..

    가끄.음.. 애정표현으로 핥아 주면.. 따갑습니다..
  • 예전엔 강아지에 비해
    괭이는 영 정이 안 갔는데
    요즘 괭이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은근히 귀엽더군요.

    생각과는 달리 주인을 잘 따르는 것 같더군요.
    중랑천에서 보았는데 산책하는 주인 내외를
    강아지처럼 졸래졸래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고
    어찌나 귀여운 생각이 들던지..ㅋㅋ
  • 헝그리라이더님의 말씀에 혼자 막 웃었더니(사무실인지도 잊고선...>.<::)
    다들 ...쳐다보는군요..ㅎㅎ..
    고양이과 동물들의 대부분이
    뺨 근처에 나있는 수염주변부에서 페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뺨을 야생의 고양이과 동물들은 나무나 커다란 바위등에 뺨을 부비는 행위를 하거나
    수컷들은 영역표시를(?^^) 하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는군요.

    사람에게서 키워지는 애완용 고양이의 경우에는,
    주인의 다리에 부비는 행위는 영역표시라기 보다는
    반갑다라는 무언의 애정표시라고 판단이 되유...

    실례로,
    어린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에게 다가가 몸에 자신의 뺨으로 부비는 행위를
    보셨을 겁니다.
    이것이 영역표시는 아니듯이유...^^::

    즐거우신 추석명절 연휴 보내세요...^^
  • 46초에서의 의자다리에 발 올려 둔 상황에서 긴장이...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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