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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본 위험한 장면.,.??

rampkiss2008.09.12 01:29조회 수 182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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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주 자전거..

2. 앞쪽에 빨간색 후미등을 달고 주행...

(의외로 이런 분들 많더군요...)

겁납니다 흐드드드~~

3.자전거 도로의 오토비~~

(주로 낚시꾼들이 많지요.. 통쾌하게 오늘은 경찰이 단속떴습니다..~일부구간이었지만...)

-->스마트한 낚시꾼들은 전동 자전거나...전동 휠체어?? 이용하시던데요...


암튼.. 자전거 게시판이니 만큼.. 흠... 1번 2번 조심합시당~~

아차차 하면.. 흠.. 살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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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가 다가 왔습니다. (by 뽀스) 모닝콜 벨소리를 바꿨습니다.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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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한강에서 언젠간 치어 줄겁니다. 버릇을 고쳐주게...자가 친다는게 아니고 받힌다는 얘깁니다. ㅋㅋㅋ 자전거와 몸이 무사할 정도만...
  • 음주 라이딩... 뜨끔... 이상하게 한강에만 가면 시원한 생맥주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더라는...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요?
  • 거 참... 저도 그런데요...
    몸에 취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면 뭐...

    애써 합리화하고 있는 두 번째 사람입니다. ㅋㅋㅋ

    smchung님 거주지가 어딘지 몰라도 언제 한강에서 깡통따기라이딩 한번 하시지요. ㅋㅋㅋ 뵙고 싶은 분 중 한 분입니다.
  • 어제는 뚝섬에서 닭 반마리와 생맥주 500cc 를 마시고 구파발 집까지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이 서늘했는데 달릴수록 더워지네요.
  • 십자수님... 제 서식지는 강남구 청담동 입니다... 요즘엔 시원한 생맥주를 팔아서 깡통을 안따도 된답니다... ^^ 저도 뵙고 싶어요...
  • 음주라이딩을 피하는 방법이 있다던데.......

    물통에 물대신 삐리리를 넣어서 먹으면 알딸딸할 겨를도 없이....ㅎㅎㅎ

    이렇게 해보진 않았지만... 해보고 싶은 1人인데...ㅋㅋㅋ
  • 말 나온김에 추석당일 오후에 한강 잠원지구에서 삐리리 번개 함 할까요?...ㅡ,.ㅡ;;;;;
  • 요즘엔,
    막걸리가 땡기던디유....나이 무긋는가봐유...ㅠㅠ
  • 라이트를 사야하는데 없어서 임시로 2번처럼 하고 댕깁니다..ㅠ 빨리 구해야 하는디~ㅎ
    깡통따기 라이딩 하시면 잼나겠네요..1시간이면 한강갈라나..ㅎㅎ
  • 자주! 마주오는 자전거들이 인식이 안되더군요...당연히 라이트 없고...앞에 안전등이 없는 경우엔요...지나갈때쯤 섬뜩합니다...앞에 안전등은 방어라이딩의 기본이라는 생각인데...산에 갈때이외에는 거의라이트를 켜지 않는 라이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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