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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대회 신청했다면서요???(잡담입니다)

십자수2008.09.13 00:03조회 수 123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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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게... 그냥(아이 쪽팔려)...

아빠가 무슨 힘이 있다고???는 말은 못하고...




(옴마 ~~~! 아그야... 핸실아... 뽈뚱아. 큰따라.....)
.

참고로 큰아이 별병은 보리뚱순이고 작은 아이 별명은 쌀뚱순이입니다.
제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은 핸실이(원래는 강현시) 그냥 현실이라 합니다.
.
.
.흐





흐,






이것들이     "아빠 이번에는 일뜽 하는거여요? "



.
.
.
.
음..................................





10살 7살 된 아그들이 말립니다. .....

아빠~~~!그냥 이래 그냥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다...



아이들 표정... 그럼 그렇지 뭐... 울아빠가 잘하는기 뭐있노?


갱상도 가스나들이란...

(참고로 이 가스나들이 네 가지 언어를 구사한다는거...)
ㅋㅋㅋㅋㅋ

경상도, 전라도, 서울말, 영어.


초등학교가 전 "그램머스쿨"이라 배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큰아이가 와서는... "아빠는 엉뚱하게 가르쳐주고 말야..."

"초등학교는 엘리멘터리 스쿨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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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혹 못가면 연락드리지요....

    대신에 거시기로 주는 물품은 저한테....ㅎㅎ
  • 십자수글쓴이
    2008.9.13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풍뎅이님 저도 실은 그 민소매티가 탐나서 신청한겁니다. ㅋㅋㅋ

    아무튼 못오시면 연락 주세요. 뭐같은 기록으로 길길이 명성 날려 드릴테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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