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입은 부상이 생각 외로 심각하네요.
제 체중이 58~59kg 정도 나갔을 때가
아마 가장 날렵했던 것 같습니다.
넘어지기도 숱하게 넘어지고
다운힐하다가 콘크리트 수로로 거꾸로 쳐박혔어도
타박상 외엔 큰 부상을 거의 입은 적이 없는데
2년여 전부터 체중이 급격하게 늘더니
지난 부상때는 74킬로 정도 나갔습니다.
나이가 들어 반응속도가 느려진 탓도 있겠지만
예전과 달리 늘어난 체중이 쌀 한 포대라
넘어질 당시 예전처럼 한 팔로 지탱하려다 보니
어깨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습니다.
벌써 7~8개월 정도 별 차도가 없으니
생전 침을 맞아본 적이 없는 제게
마누라가 침을 맞아보라고 성화네요. 흑흑
추석 명절은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제 체중이 58~59kg 정도 나갔을 때가
아마 가장 날렵했던 것 같습니다.
넘어지기도 숱하게 넘어지고
다운힐하다가 콘크리트 수로로 거꾸로 쳐박혔어도
타박상 외엔 큰 부상을 거의 입은 적이 없는데
2년여 전부터 체중이 급격하게 늘더니
지난 부상때는 74킬로 정도 나갔습니다.
나이가 들어 반응속도가 느려진 탓도 있겠지만
예전과 달리 늘어난 체중이 쌀 한 포대라
넘어질 당시 예전처럼 한 팔로 지탱하려다 보니
어깨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습니다.
벌써 7~8개월 정도 별 차도가 없으니
생전 침을 맞아본 적이 없는 제게
마누라가 침을 맞아보라고 성화네요. 흑흑
추석 명절은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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