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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탈 땐, 자전거 접어주세요!”

네발자전거2008.09.16 11:15조회 수 151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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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2029545


음....바퀴를 분리해서 타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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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 났네..그려!! (by 풀민이) 헬멧의 중요성 (by byca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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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객차 한칸을 좌석을 다 떼어내고 자전거 소지자 전용으로 만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ㅎ
    여성전용칸 만드는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겠죠..
  • 접혀야 접죠...

    어찌 안장이라도 빼면 안되겠니?
  • 앞바퀴 빼도 158cm이내로 들어가기 힘들듯 합니다.. 결국 앞뒤바퀴 다빼야 할듯.. 쩝..
  • 딱 한 번 잔차용 백에 앞뒷바퀴 분리해서 넣고 탄 적이 있는데
    역무원이 "그거 자전거죠?"하고 묻기에 그렇다고 했더니
    "저도 자전거 무척 좋아하는 매니아랍니다" 하더군요.
    조금 귀찮아서 그렇지 천으로 된 자전거가방이
    접으면 조그만 핸드백 만한 게 편리한 구석은 있더군요.
    기동성에서 조금 떨어지나요?
  • 국제소포 우편물 규격이 딱 저 사이즈입니다..(국가마다 좀 틀리긴한데..)
    일본->한국으로 접이식 26인치 MTB 들여올때 가로+세로+높이 150cm 이내 규정에 걸려서
    빠꾸 맞고 다시 재포장해서 들여온적이 있습니다..
    또 다른 풀샥 한대 들여올때는 휠셋은 따로 받아야 가능했습니다.
    보통 MTB라면 앞/뒤바퀴 다 빼고 꽁꽁묶어도 어쩌면 저 사이즈를 초과 할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크기제한 규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오히려 잘못 알고 있는 규정을 다른사람에게 전파를 하고 또 그 규정가지고 역무원과 싸워서
    되려 화만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 하는일이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 자전거를 애용하자, 환경오염이 심각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라고 외치더니 행정은 정반대로 가는군요.. ㅡ,.ㅡ;; 시내에서 출근시간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의 흐름을 아주 만들어버리고..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연계하게 해야 됩니다.

    대중교통이 불편해서..뭐가 불편해서.. 외치지만.
    집앞에 지하철 멀어봤자 걸어서 20~30분이고..
    연계되는 마을버스 바로 코앞인데... 무슨 ㅡ,.ㅡ;;

    정말 산골짜기가 아닌 이상은 대중교통 이용하고..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 환경오염 방지 운운하면서 자전거사업비로
    자전거나 사대지 말고..샤워장이나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 좀 확충 좀 해주시고요..
    거..분기별로 보도블러 갈아엎는 돈으로 샤워장이나 보관함 지원 좀 해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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