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종자시장현황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벼, 감자, 보리 등 식량작물의 경우 국가전략적차원으로 생각하셔야합니다. 따라서 국가기관인 농업진흥청에서 육종 및 보급 등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인 종묘사에서 담당하는 분야는 채소류와 화훼류 등이 있습니다. 비록 채소류와 화훼류의 경우 농업진흥청에서도 취급하고 있지만 경제적측면에서는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민간기업에 비해 극히 미미한 실정입니다.
민간기업인 종묘사의 경우 1990년대 후반이전까지는 흥농종묘, 서울종묘(현 신젠타종묘), 중앙종묘, 한농종묘, 농우종묘(현 농우바이오) 등 국내 굴지의 종묘사가 주도를 하였으나, 1990년대 중반이후 업계규모 1~3위에 해당하는 흥농종묘와 중앙종묘는 멕시코계 다국적기업인 세미니스에, 서울종묘(현 신젠타종묘)는 당시 스위스계 다국적기업인 노바티스에 인수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국내의 토종기업으로는 메이저급으로 농우바이오와 한농종묘 등이 있으나 국내시장점유율은 상당히 감소된 상황입니다.
채소의 경우 해당국가의 국민의 기호도가 워낙 까다로운 관계로 외국의 도입작물이나 품종이 적응하기 어려워 품종개발(육종)을 위한 연구소는 국내에 두고 연구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연구원도 내국인인 경우가 압도적 입니다.
국내의 육종기술 수준은 일본(육종기술의 전통이 100년 이상된 기업이 다수임(예 사까다종묘, 다끼이 종묘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세계적 수준임은 확실하며 상당한 경쟁력이 있습니다(그래서 다국적기업의 인수대상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민간종묘사에서는 작물의 품종을 개발(육성)하기위해 상당히 유용한 유전자원들을 수집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품종을 개발(육종)하고 유지(증식)하여 국내외의 생산기지인 채종지(생산)에서 채종한 후 영리목적으로 보급(판매)하게 됩니다.
물론 국내의 기술력이 딸려서 외국(특히 일본)의 품종을 도입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정확한 규모는 알기 어렵습니다.
또는 국내의 종묘(종자)를 외국에 수출(대부분 중국과 일본)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나 이역시 그정확한 규모는 알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해당기업의 영업상 기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1990년대 후반 부터 2000년대 초반 까지의 국내 채소종묘시장의 규모는 1,200~1,400억원대 내외라는 통계가 있습니다만 현재도 그 규모는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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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IMF시대에 빈 통 *3대통령과 관계부처 및 국회의원 나리들이
우리의 토종작물이나 채소,회훼류 등의 권리를 외국에 매도하여,
그 돈으로 뭘 했는지 궁금 합니다.
뭐 뻔한 궁금증이긴 합니다만,
정말 빈 통 맞지요?...
지난 추석연휴에 몇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그간 저도 몰랐던 이야길 들었습니다.
홍능종묘,서울,한농종묘...등을 외국기업에 매도해 버렸으니,
그 국내의 굴지 종묘상들이 가지고 있던
국내의 수목 및 화훼,채소...등의 씨앗들의 대부분은 외국의 해당기업과 국가에
로열티를 주고 가져 온다는군요...
미래의 제2자원이라는 식량이 각종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 및
남,녀 성비의 불균등...등으로 인해서 무기화가 될 일이 자명 할 텐데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팔아 먹을 것을 팔아 먹어야지..으이구~빈 통,
하긴 지금까지 통들만 모시고 살았으니 ...꼴통들과 빈통들만..지금에도..ㅠㅠ
벼, 감자, 보리 등 식량작물의 경우 국가전략적차원으로 생각하셔야합니다. 따라서 국가기관인 농업진흥청에서 육종 및 보급 등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인 종묘사에서 담당하는 분야는 채소류와 화훼류 등이 있습니다. 비록 채소류와 화훼류의 경우 농업진흥청에서도 취급하고 있지만 경제적측면에서는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민간기업에 비해 극히 미미한 실정입니다.
민간기업인 종묘사의 경우 1990년대 후반이전까지는 흥농종묘, 서울종묘(현 신젠타종묘), 중앙종묘, 한농종묘, 농우종묘(현 농우바이오) 등 국내 굴지의 종묘사가 주도를 하였으나, 1990년대 중반이후 업계규모 1~3위에 해당하는 흥농종묘와 중앙종묘는 멕시코계 다국적기업인 세미니스에, 서울종묘(현 신젠타종묘)는 당시 스위스계 다국적기업인 노바티스에 인수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국내의 토종기업으로는 메이저급으로 농우바이오와 한농종묘 등이 있으나 국내시장점유율은 상당히 감소된 상황입니다.
채소의 경우 해당국가의 국민의 기호도가 워낙 까다로운 관계로 외국의 도입작물이나 품종이 적응하기 어려워 품종개발(육종)을 위한 연구소는 국내에 두고 연구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연구원도 내국인인 경우가 압도적 입니다.
국내의 육종기술 수준은 일본(육종기술의 전통이 100년 이상된 기업이 다수임(예 사까다종묘, 다끼이 종묘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세계적 수준임은 확실하며 상당한 경쟁력이 있습니다(그래서 다국적기업의 인수대상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민간종묘사에서는 작물의 품종을 개발(육성)하기위해 상당히 유용한 유전자원들을 수집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품종을 개발(육종)하고 유지(증식)하여 국내외의 생산기지인 채종지(생산)에서 채종한 후 영리목적으로 보급(판매)하게 됩니다.
물론 국내의 기술력이 딸려서 외국(특히 일본)의 품종을 도입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정확한 규모는 알기 어렵습니다.
또는 국내의 종묘(종자)를 외국에 수출(대부분 중국과 일본)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나 이역시 그정확한 규모는 알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해당기업의 영업상 기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1990년대 후반 부터 2000년대 초반 까지의 국내 채소종묘시장의 규모는 1,200~1,400억원대 내외라는 통계가 있습니다만 현재도 그 규모는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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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IMF시대에 빈 통 *3대통령과 관계부처 및 국회의원 나리들이
우리의 토종작물이나 채소,회훼류 등의 권리를 외국에 매도하여,
그 돈으로 뭘 했는지 궁금 합니다.
뭐 뻔한 궁금증이긴 합니다만,
정말 빈 통 맞지요?...
지난 추석연휴에 몇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그간 저도 몰랐던 이야길 들었습니다.
홍능종묘,서울,한농종묘...등을 외국기업에 매도해 버렸으니,
그 국내의 굴지 종묘상들이 가지고 있던
국내의 수목 및 화훼,채소...등의 씨앗들의 대부분은 외국의 해당기업과 국가에
로열티를 주고 가져 온다는군요...
미래의 제2자원이라는 식량이 각종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 및
남,녀 성비의 불균등...등으로 인해서 무기화가 될 일이 자명 할 텐데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팔아 먹을 것을 팔아 먹어야지..으이구~빈 통,
하긴 지금까지 통들만 모시고 살았으니 ...꼴통들과 빈통들만..지금에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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