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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 체포.. 눈가리고 아웅 하는 경찰?

rampkiss2008.09.19 02:58조회 수 120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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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은 여러분으로부터 5분거리에 있습니다??

흠... 항상 느끼는 건데.. 5분내로 온적 거의 아니.. 전혀 없습니다...

강력 사건은 물론이고.. 기타 폭행 사건의 경우도...ㅠ.ㅠ..


질서범 들의 경우... 심각하게 늦게 옵니다...

1> 예전에.. 보라매 공원 조명 손괴하는 고딩들 신고했더니.. 2~3번 전화해서? 30분만에 온것 같더군요...

2>오늘... 보라매 공원... 윳 놀이 도박판...

이야... 이제 노골적으로 환한... 하얀 빛 아래서 하니까.. 돈이.. 엄청나게 쌓여 있네요...

가끔.. 장소를 옮길뿐 매일 새벽... 도박판이 있는데도... 한번도.. 경찰이 단속하는 거 못봤습니다..

오늘... 열받아서.. 112를 불렀읍죠... ㅍㅍㅍ 결론은... 차타고.. 느긋하게 2명이 오신다...

차라리.. 오토비나 잔차로.. 빠르게 와서.. 현행범 덥치시지...ㅠ.ㅠ...

체포 후송은 차로 하더라도.. 범죄 형장은....ㅠ.ㅠ... ㅍㅍㅍ 그런데.. 아찌 물으시길...

신고한분? 음.. 도박 한사람 얼굴 알아요? 우리가 낮에 사복입고 단속도 하는데 얼굴을 몰라서..?? 내가 느끼기에 늦게 출동한것도 있지만... 차량 라이트 양쪽으로 켜고 공원에 진입..하는건 또 뭣이다냐.. 분명.. 내눈에도 띠었으니.. 도박꾼들... 망보는 망잡이가.. 벌써 해산시켰겠구먼...ㅠ.ㅠ..(설마 일부러 나랑 대화하며 시간끈건 아니겠지??)

암튼.. 조금 늦게 주변을 보니.. 역시나.. 경찰은.. 한발.. 아니... 한 백보 늦게 출동...

가끔.. 신대방역 지하 자전거 도로변에서...도... 도박판을 벌이더만...ㅠ.ㅠ..

거참... 답답하고 한심할 따름입니다.. 잡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것인지

교통수단이 고것 밖에 없는것인지...ㅠ.ㅠ...


그리고 공원내는 백차 말고.. 자전거나.. 순찰 오토비? 전동자전거바이크 정도로 돌면.. 좋겠음다.. 경관상이나... 막말로.. 오토비 차량 출입금자라 붙여놓고.. 자기들만 다닌다고.. 폭주족들이 1818거리면서.. 밤에.. 활보하고 댕깁니다...ㅠ.ㅠ...무섭습니다...


제발 공원이 안전하고 편안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음다...

쓰레기에 치이고. 나쁨.. 배드~스터~들에게 치이고...ㅠ.ㅠ....무슨 슬럼가도 아니고...

만약에.. 몇번 더 지켜보고 개선이 안되면.. 몰카라도 찍어서.. 방송국에 제보라도 넣어야 겠음다... 이것참... 쓰레기 천국...

아흐~ 개선좀 해주시지들...ㅠ.ㅠ..
(강간범 정도 되면.. 내가 쫓아가서 모가지를 쥐어 뜯어서라도 잡겠는데.. 도박범이란 것이.. 지들끼리 안했다고 하거나...그냥... 밥내기 정도라 해버리면... 나만 괜히 덮어쓰니... 그렇다고.. 술쳐먹고 헬렐레 하는 좀비들이 공원을 활보하는 것을 보고만 있기도 모하고...ㅠ.ㅠ.)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해병대 선배들 불러서 싹쓸이 한판 해볼까요 ㅋㅋㅋ 에혀...

암튼.. 고유가라는데.. 차 타고 오는것부터해서.. 여러가지 불만이 많은 밤이었습니다..

3>그제 밤에는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 그냥 쌩까고 보내줬다고 친구넘한테.. 저 경찰 어케 처리하냐고... 전화까정 받았는데.. 우리 법이란 것이.. 사후적으로만 작용하다 보니....사전에.. 민간인이 뭐.. 할 방보가 없다고 했다가.. 원망만 바가지로 먹었음다...

어여... 검사가 되던가... 검사 동상을 두던가 해야쥐... ㅍㅍㅍ 경찰이 민간인 말 너무 안들어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ㅍㅍㅍ

(사실.. 검사 요거 보다도.. 그래서.. 국회라는 국내에서 제일 큰 주식회사에 들어가서 금뱃지 달려는거 아니겠음까!!@@!!)

에혀.. 국민.. 이 공무원보다 위에 서는 그날이 올때까지.. 저의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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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얼마전에 파출소 갈 일이 있어 갔는데 식당에서 싸움이 벌어져서 신고가 들어 왔나 보더라구요.
    신고 받은 경찰이 가보자고 했더니 그 나이 든 경찰 하는 말이
    " 냅둬 한 30분 있다가 가. 한 놈 터지고 나면 그때 가자"
    듣고 있던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참을까 하다가 한마디 했죠.
    " 여기 경찰서 맞나요? 싸움 하다가 누구하나 죽으면 차라리 그때 출동하시는게 더 편하시
    겠네요??"
    그 소리에 아니꼬왔는지 투덜거리더니 슬그머니 일어나 나가더군요.

    민중의 곰팡이 경찰분들 제발 지팡이가 되어주세요.
  • 램프키스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부동산에 대한 고견 정말 감사했읍니다~~~~~

  • rampkiss글쓴이
    2008.9.19 18:22 댓글추천 0비추천 0
    ishaya 님... 일을 잘 처리 되셨는지.. 짧은 지식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자체가 감사하고 기쁠 따름입니다..^.^...
  • 몇일전 추적60분 보셨다면 좋았을텐데... 보면서 섬짓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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