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약간...메롱 되었습니다.
지난 추석 다음 날... 큐라님 집에 잇던 자전거를 끌고 한강을 거쳐 퇴근하는 길에 오후에 비가 왔다지요.
조금 튄 흙탕과 물세차를 위해 바퀴를 분해해서 운동화솔로 비누 발라서 박박 문질러 주고 브레이크 슈도 좀 봐주고...
자전거 뒤집어 놓고 물세차를 쏴악...
체인은 석유통에 담그고...
여기저기 기름찌꺼기같은거 다 닦았는데... 문제는 체인링...
깨끗한 체인을 더러운 체인링에 끼우기 싫어서...
에라~~~ 이것도 분해하자.
체인링을 분해하려고 한번 휭 돌려봤는데 이상한 느낌이 약간 드르륵하는 기분... 그려 비비도 분해해서 그리스칠 좀 해 줄까?
체인링을 빼고 비비를 빼려니...작업이 많을것 같아서 포기...
비비컵을 돌려보니 확실히 힘을 많이 받는 체인링쪽 베어링이 약간 메롱입니다. 나중에 하든지...아님 비비만 바꾸든지...
체인링도 비누로 박박 닦아서
쉬프터도 좀 더 바짝 세운 각도로 올려주고(엄지만으로 변속하게 하기 위해서)
아시죠? 시마노 쉬프터 바짝 세워주면 엄지만으로 변속 가능하다는거...
바퀴 끼우려는데, 엥... 행어가 덜렁덜렁...
행거 고정용 나사 두개가 풀렸네요.
나중에 록타이트 발라줘야 할 일입니다. 왜 풀렸지?
이 행어 구하지도 못하는데...
자전거를 깔끔하게 닦고 나미 기분이 맑아졌습니다.
비비는 나중에 다시 작업 시도를...
지난 추석 다음 날... 큐라님 집에 잇던 자전거를 끌고 한강을 거쳐 퇴근하는 길에 오후에 비가 왔다지요.
조금 튄 흙탕과 물세차를 위해 바퀴를 분해해서 운동화솔로 비누 발라서 박박 문질러 주고 브레이크 슈도 좀 봐주고...
자전거 뒤집어 놓고 물세차를 쏴악...
체인은 석유통에 담그고...
여기저기 기름찌꺼기같은거 다 닦았는데... 문제는 체인링...
깨끗한 체인을 더러운 체인링에 끼우기 싫어서...
에라~~~ 이것도 분해하자.
체인링을 분해하려고 한번 휭 돌려봤는데 이상한 느낌이 약간 드르륵하는 기분... 그려 비비도 분해해서 그리스칠 좀 해 줄까?
체인링을 빼고 비비를 빼려니...작업이 많을것 같아서 포기...
비비컵을 돌려보니 확실히 힘을 많이 받는 체인링쪽 베어링이 약간 메롱입니다. 나중에 하든지...아님 비비만 바꾸든지...
체인링도 비누로 박박 닦아서
쉬프터도 좀 더 바짝 세운 각도로 올려주고(엄지만으로 변속하게 하기 위해서)
아시죠? 시마노 쉬프터 바짝 세워주면 엄지만으로 변속 가능하다는거...
바퀴 끼우려는데, 엥... 행어가 덜렁덜렁...
행거 고정용 나사 두개가 풀렸네요.
나중에 록타이트 발라줘야 할 일입니다. 왜 풀렸지?
이 행어 구하지도 못하는데...
자전거를 깔끔하게 닦고 나미 기분이 맑아졌습니다.
비비는 나중에 다시 작업 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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