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학교건물 1층의 가톨릭 의대 도서관이 있던 자리로...
도서관은 뒤편의 성의회관 건물로 옮겨갔구요. 대학도 마찬가지로...
식당이 이사를 가서 뺑뺑 돌아서 가야 합니다. 병원 건물 안에 있을 때는 가까워서 밥 먹고 점심시간에 좀 쉴 수 있었는데...
토요일이라 밥이 나오니 밥 먹고 퇴근하려고 갔었지요.
걸음으로 안따져봤는데 이동거리가 한 300미터는 넘을겁니다.
학교식당과 병원식당을 통합시켰다는...
아무튼 갔는데 뒌장헐 빵이 나왔네요.
빵은 싫은데... 걸어간 걸음이 아까워서 그냥 먹고 왔는데...
식당이 바뀌고 나서 식단이 메뉴가 좀 좋아졌습니다.
평소에는 빵에다 우유에 크림스프 샐러드류에 치즈조각이 다였는데...
오늘은 식빵에 치즈에 딸기쨈, 버터, 소시지 야채볶음(양파, 당근, 오이, 브로컬리 프랑크 쏘시지)이 나왔고
독특하게도 김치가 있길래 웬? 옆에 보니 누룽지가 있네요.
우유는 없었지만 오렌지 쥬스와 마지막으로 원두커피까지...
누룽지가 위안이 되더군요.
식당 바뀌면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야식입니다.
라면이 아닌 정성이 들어간 포장에 김치에 어젠 제육볶음이 나와서 식당 가기도 귀찮고 해서 야식을 9시에 먹고 땡쳤습니다.
다음달부터 식권값이 2천원으로 오른다는 소문도 있고...
이건 쥐박이처럼 떠보는건 아닐겁니다. 올라도 식단만 좋아진다면야...
4천원짜리 식단으로 짜여지고 병원에서 2천원 부담하고 개인이 2천원이라고...
근데 너무 멀어요...
잠 자러 집에 가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내일은 밤 12시 출근입니다.
전에 교육받은거 대휴로...하루 휴가를...
내일은 자전거 타고 싸다니다가 출근하려구요...
도서관은 뒤편의 성의회관 건물로 옮겨갔구요. 대학도 마찬가지로...
식당이 이사를 가서 뺑뺑 돌아서 가야 합니다. 병원 건물 안에 있을 때는 가까워서 밥 먹고 점심시간에 좀 쉴 수 있었는데...
토요일이라 밥이 나오니 밥 먹고 퇴근하려고 갔었지요.
걸음으로 안따져봤는데 이동거리가 한 300미터는 넘을겁니다.
학교식당과 병원식당을 통합시켰다는...
아무튼 갔는데 뒌장헐 빵이 나왔네요.
빵은 싫은데... 걸어간 걸음이 아까워서 그냥 먹고 왔는데...
식당이 바뀌고 나서 식단이 메뉴가 좀 좋아졌습니다.
평소에는 빵에다 우유에 크림스프 샐러드류에 치즈조각이 다였는데...
오늘은 식빵에 치즈에 딸기쨈, 버터, 소시지 야채볶음(양파, 당근, 오이, 브로컬리 프랑크 쏘시지)이 나왔고
독특하게도 김치가 있길래 웬? 옆에 보니 누룽지가 있네요.
우유는 없었지만 오렌지 쥬스와 마지막으로 원두커피까지...
누룽지가 위안이 되더군요.
식당 바뀌면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야식입니다.
라면이 아닌 정성이 들어간 포장에 김치에 어젠 제육볶음이 나와서 식당 가기도 귀찮고 해서 야식을 9시에 먹고 땡쳤습니다.
다음달부터 식권값이 2천원으로 오른다는 소문도 있고...
이건 쥐박이처럼 떠보는건 아닐겁니다. 올라도 식단만 좋아진다면야...
4천원짜리 식단으로 짜여지고 병원에서 2천원 부담하고 개인이 2천원이라고...
근데 너무 멀어요...
잠 자러 집에 가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내일은 밤 12시 출근입니다.
전에 교육받은거 대휴로...하루 휴가를...
내일은 자전거 타고 싸다니다가 출근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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