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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유니폼 판매에 대해서..

wwwside2008.09.22 18:22조회 수 124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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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잔차 출근을 하고 있는(목동~강남)까지요.ㅋ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꽝이라고 해요..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윤

다름이 아니라, 자전거를 탈때보면 백이면 백..

거의 모든 분들이 상,하의 구분 없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멋진 의상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타시는 걸 보고..

저도 언넝 사야겠다..싶어서..하나 구입했거든요..

역시나 좋터군요..

근데, 궁금한게..이런 옷을 좀 더 싸게 살순 있지 않을까?.

동대문에서 하는 루트처럼 도매나 소매로 떼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실정인데..이런 루트는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너무나 정보나 인맥적으로

역부족함을 느낍니다..사실 저는 쇼핑쪽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주변분들을 보면 느낀게..

앞으로,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이걸 사업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좋치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전문 의류만 취급하는걸

로요..인터넷상에서 판매하는 옷들중에는 국산에서 디자인되어서

만들어진 것도 있을거고. 또는 수입산도 있을껀데..

이러한 의류구입에 있어서 판매자는 구매자를 위해 어떤 루트를

통해 옷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너무나 부족한 정보습득으로 인해..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wwside@hanmail.net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거 있음 적어주세요..주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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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예전이나 소매업 괘안았지 지금은 힘듭니다 바셀이나 기타등등 같은곳에서 중국산을 너무싸게 팔아서 대량아니면 마진남기기힘듭니다.
  • 사람마다..취향이 틀리고....각기....느끼는 것 또한 틀려서....

    저의 경우...그 흔한 져지(??) 한벌 없습니다....
    사실..처음 잔차를 탈 때....특정 목적을 가지고 탄 것이 아니라....
    생활 자전거로...동네 마실 다니다가..우연한 기회로..지금의 동호회분들을 만나서....
    즐기는 경우가 되었기에...(사실..몸매 또한..그리..자랑할 만한 몸매도 아니고...쩝!!!)

    그래서...매니아라기에도 그렇고....자출 시에도....그저 튀는 것이 싫어서....
    츄리닝 바지 혹은 반바지에..티셔츠..혹은 등산복 하나....자전거 신발은 커녕...
    아이들이 신다가....싫증 난다고 버린(??) 맨 운동화 하나 신고..평페달 밟으며...
    그렇게 한 4년여간 잔차를 탔습니다...

    그나마 안전제일(??)이라고..잘 자빠지는 넘..사고 나면...어쩌나..하는 마음으로...
    헬멧과 장갑 정도만 착용을 하고 다닙니다....

    땀도 나고...아랫도리가 스쳐...허벅지가 아프고..(흑!! 허벅지 살이 많은 관계로...)
    엉덩이가 저리고...하여....나중에는..패드 바지를 입게 되었지만....

    멋진 외관을 생각하다 보면....
    나중에는 잔차를 타기 위하여...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지더군요....
  • 자전거 의류라는게 기능성이 중요시되는 것이기에 대충 비슷하게만 만들어서는
    사업상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아주 저렴한 져니나 반바지에서부터 초 고가의
    유니폼까지 입어본 결과 저렴한 옷은 안입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유니폼을 입는게 좀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그 기능성을 몸으로 접해보니
    타인의 시선같은건 신경안쓰였습니다.
    편하게 일반 반바지에 면티 입어도 좋고 유니폼을 갖춰 입어도 좋다고 봅니다.
    다만 본인의 선택이라는 거지요. 꼭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가? 답은 본인이 하면
    되지요.
    아무리 저렴한 유니폼과 고가의 유니폼이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해도
    그 차이는 분명합니다. 하나를 사도 제대로 된 걸 사서 오래 입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고급품은 이미 수입상이 잡고 있고 메일 오더를 해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중저가 상품은 여러 루트를 통해 많이 들여오는데 그런 상품이 인기폭발인가?
    그럴정도로 수요가 있는것도 아니고 메리트가 있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개인이
    짭짤하게 할 수준이지 사업은 아닌것 같습니다. 각 동호회마다 팀복이란 것도
    제작해서 입는것도 보급되어 더더욱 자전거 유니폼 사업은 그닥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체개발? 시간과 비용 그리고 기술력을 쌓기엔 엄청난 노력을 해야겠죠.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브랜드 파워라는 것도 무시하지 못할 부분입니다.
    정말로 기능과 디자인에서 완벽하게 같은 유니폼이 있을 때 가격 경쟁력이 있다해도
    이왕이면 아쏘스를 구입하는게 인지상정일 겁니다.
  • 옷은 돈 대로 갑니다..^ ^
  • 국내 유통구조 여건상 어느 정도 가격 거품은 분명히 있지만, 윗 분들 말씀데로 우리들이 많이 입는 유명 의류가 괜히 바싼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요즘 느끼게 되었습니다. 의류의 경우 특히 라이딩 의류는 원단의 차이에서 오는 기능면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일예로 져지의 경우 저가의 제품과 유명 제품과 그 무게만을 비교해도 같은 반팔 져지 임에도 차이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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