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타려면 80mm 샥이 좋다'
'산을 주로 타려면 100mm 샥이 좋다'
XC 잔차의 경우 흔히 위와 같은 말이 통설로 굳어진 듯합니다.
그런데 키가 큰 사람과 키가 작은 사람이
똑같은 트레블의 프론트샥을 쓸 경우
모르긴몰라도 지오메트리의 느낌이 다를 거란 느낌이 듭니다.
저의 잔차를 100mm샥으로 조립한 모양을 보면
큰 잔차보다 전체적으로 안장을 중심으로 한 뒷부분이
상당히 낮아 보이고 앞부분이 들려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제가 키가 커 보지 않아서 (앞으로도 가능성이 전무함이 슬프다)
키가 큰 사람들이 100mm 샥을 쓰는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한 편 생각하면 저처럼 키가 작은 사람들에겐
산에서도 80mm 샥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정설처럼 굳어진 위의 통설 탓에
산에서는 100mm, 도로에서는 80mm라는 말을
묵묵히(?) 따르고는 있는데
가끔
'이거~비실비실한 卒(졸) 주제에
관운장의 청룡언월도를 쓰는 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통설의 기준이 어느 정도의 신장에
기준을 두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서양사람들의 큰 키를 기준으로 한 거라면
키작은 사람들은 잔차의 스탠드오버가 낮아지는 것괴
비례해서 프론트 샥도 낮아지는 게 맞을 거 같기도 하고..
작은 사람들은 신발도 작게 신고,
옷도 작게 입고, 지팡이도 작은 걸 쓰고,
마누라도 작은...(응? 또 잘 나가다가...횡설수설)
아무튼
하드테일을 탈 때도 80mm 샥을 써본 일이 없어서
80mm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지금은 벽에 걸려 쉬고 있는 하드테일을
조립할 땐 80mm로 조립할 생각입니다.
'산을 주로 타려면 100mm 샥이 좋다'
XC 잔차의 경우 흔히 위와 같은 말이 통설로 굳어진 듯합니다.
그런데 키가 큰 사람과 키가 작은 사람이
똑같은 트레블의 프론트샥을 쓸 경우
모르긴몰라도 지오메트리의 느낌이 다를 거란 느낌이 듭니다.
저의 잔차를 100mm샥으로 조립한 모양을 보면
큰 잔차보다 전체적으로 안장을 중심으로 한 뒷부분이
상당히 낮아 보이고 앞부분이 들려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제가 키가 커 보지 않아서 (앞으로도 가능성이 전무함이 슬프다)
키가 큰 사람들이 100mm 샥을 쓰는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한 편 생각하면 저처럼 키가 작은 사람들에겐
산에서도 80mm 샥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정설처럼 굳어진 위의 통설 탓에
산에서는 100mm, 도로에서는 80mm라는 말을
묵묵히(?) 따르고는 있는데
가끔
'이거~비실비실한 卒(졸) 주제에
관운장의 청룡언월도를 쓰는 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통설의 기준이 어느 정도의 신장에
기준을 두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서양사람들의 큰 키를 기준으로 한 거라면
키작은 사람들은 잔차의 스탠드오버가 낮아지는 것괴
비례해서 프론트 샥도 낮아지는 게 맞을 거 같기도 하고..
작은 사람들은 신발도 작게 신고,
옷도 작게 입고, 지팡이도 작은 걸 쓰고,
마누라도 작은...(응? 또 잘 나가다가...횡설수설)
아무튼
하드테일을 탈 때도 80mm 샥을 써본 일이 없어서
80mm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지금은 벽에 걸려 쉬고 있는 하드테일을
조립할 땐 80mm로 조립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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