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개화산엘 갔었습니다. 기상청 예보로는 저녁 때나 비가 올꺼라 들은 것 같아서 점심 때 출발했는데, 산을 돌고 하산 할 때 쯤 비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할 수 없이 1시간 정도를 비를 맞고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일요일엔 안산엘 올랐습니다. 안장 높이를 조절하려고 싯포스트를 움직이다 보니 어라? 싯포스트에 물이 묻어 있는 겁니다. 그냥 꽂으려다 말고 혹시나 하고 자전거를 완전히 뒤집어 보았습니다. 헐 물이 좌르륵~ 흘러 내리더군요.
이상타 아무리 봐도 이렇게 물이 새서 들어갈 곳이 없는데??? 비가 오는 것에 별로 개의치 않고 자전거를 탔었는데 앞으론 비가 오면 자전거를 한 번 씩 뒤집어 줘야겠습니다. 의외로 프레임 속으로 물이 침투 할 만한 틈이 많은가 봅니다.
그냥 운동 삼아 아예 물을 채우고 탈까?....
그리고 다음 날 일요일엔 안산엘 올랐습니다. 안장 높이를 조절하려고 싯포스트를 움직이다 보니 어라? 싯포스트에 물이 묻어 있는 겁니다. 그냥 꽂으려다 말고 혹시나 하고 자전거를 완전히 뒤집어 보았습니다. 헐 물이 좌르륵~ 흘러 내리더군요.
이상타 아무리 봐도 이렇게 물이 새서 들어갈 곳이 없는데??? 비가 오는 것에 별로 개의치 않고 자전거를 탔었는데 앞으론 비가 오면 자전거를 한 번 씩 뒤집어 줘야겠습니다. 의외로 프레임 속으로 물이 침투 할 만한 틈이 많은가 봅니다.
그냥 운동 삼아 아예 물을 채우고 탈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