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보는 김광석 님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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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자전거님 제가 가지고 있는dvd보다 화질이 좋네요.
이 선선한 가을밤 잘 어울립니다.
말이 가을에 어울리지 너무 애잔하고 슬픔니다.
언제들어도 좋고 맘 깊은곳에 울림을 주는 시인입니다.
시인은 글로 맘을 움직이지만 애절한 목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 김광석 "젊은 나이에 요절을해 안타까운 맘뿐입니다. 어느 60대의 노부부이야기 를 젤 좋아합니다. 그런데 제목이 맞을려나.... -
죄송합니다만, 이 영상 다운을 받을수는 없나요?
원본을 구하고 싶은데.. 볼시간이 없어서.... -
나쁜 사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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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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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언제 들어도.....그리구 저의 18번.......가슴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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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님... 저도 그노래 자주 부르는데...마지막 귀절이 사람 환장하게 만들지요...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단 말들도 묻어버리기'
TT.
콘써트 가서 그 노래 듣는 순간...
저 형은 분명 조만간 자살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콘써트 다녀 온 2년 후 1월초에 죽었다는 소식을...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콘써트 가서 휴대용 카셋으로 녹음한 TAPE가 아직도 있지요.
그 카세트 테잎과 두장의 씨디로 만든 다시부르기의 내용이 거의 흡사합니다.
노래는 좋은데 자살한 인간은 싫습니다. -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이등병 자대배치받은 날 취침점호 할때 이등병의편지를 들으며
주룩주룩 울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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