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이 한 말입니다.
그의 발언내용 중에 유모차를 끌고
촛불시위 현장에 나온 아지매들에 관한 내용도 있던데
그녀들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요즘의 경찰의
지나쳐 보이는 수사 행태에
조금은 뒤가 캥겼던 모양입니다.
두사부일체란 영화의 한 장면이 기억납니다.
조폭의 중간보스가 보스의 명령으로
늦은 나이에 고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눈치도 없는 부하 하나가 조직원들을 대거 동원해서
'형님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내용이 정확한지는 잘 기억이 ㅡ,.ㅡ)
라는 내용의 플래카드까지 만들어
교문앞으로 우르르 몰려와 법썩을 떠는 바람에
'아..저새x가..쪽팔리게..'
똥씹은 듯 난감한 표정을 지었던 장면 말이죠.^^
얼마 전,
"정부 전통 지지세력 복원"이란 내용을
일선 경찰서에 보내 지시한 내부 문건이
경향신문에 의해 보도된 적이 있는데
정치적으로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할 경찰이
그때처럼 한심해 보인 적도 없었죠.
그의 발언내용 중에 유모차를 끌고
촛불시위 현장에 나온 아지매들에 관한 내용도 있던데
그녀들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요즘의 경찰의
지나쳐 보이는 수사 행태에
조금은 뒤가 캥겼던 모양입니다.
두사부일체란 영화의 한 장면이 기억납니다.
조폭의 중간보스가 보스의 명령으로
늦은 나이에 고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눈치도 없는 부하 하나가 조직원들을 대거 동원해서
'형님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내용이 정확한지는 잘 기억이 ㅡ,.ㅡ)
라는 내용의 플래카드까지 만들어
교문앞으로 우르르 몰려와 법썩을 떠는 바람에
'아..저새x가..쪽팔리게..'
똥씹은 듯 난감한 표정을 지었던 장면 말이죠.^^
얼마 전,
"정부 전통 지지세력 복원"이란 내용을
일선 경찰서에 보내 지시한 내부 문건이
경향신문에 의해 보도된 적이 있는데
정치적으로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할 경찰이
그때처럼 한심해 보인 적도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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