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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봉헌한 게 누구였더라....

s5454s2008.09.25 09:27조회 수 1428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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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2008092502170771138

미국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알래스카를 봉헌한 여자..... 공화당 부통령 후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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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에서 [구리역]까지 가려면 (by jinkim87) "사고 확률 너무 높다" 보험사들 자전거 푸대접 (by amak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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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밝은 뉴스도 많은데, 이런 류의 뉴스를 많이 올리시네요 ^ ^
  • s5454s글쓴이
    2008.9.25 1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누군가 해야 할 일인데, 아무도 하지 않아서 제가 한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밝은 뉴스 올리는 건 부루수리님이 해주십시오. 그게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요즘 밝은 뉴스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 뉴스 올려주실분이 한분 늘었군요..................따로 뉴스 안봐도 되겠네요
  • 굳이 누군가 해야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포털싸이트만 열어도 저런기사들이 나오는데 왈바까지 끌어올 필요가 있을까 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물론 자게판에 올라올 글이 정해지는것은 아니고, 제가 s5454s님께 뭐라할 인물도 아니고, 밝은(?)뉴스를 올려야할 책임도 없는거 같습니다.
  • s5454s글쓴이
    2008.9.25 15: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굳이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고 제가 생각하는 거죠. 부루수리님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제가 뭐라고 안 그럽니다. 부루수리님의 생각에 제가 간섭하지 않듯이, 부루수리님도 제 생각에 간섭하지 않으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부루수리님이 밝은 뉴스도 많다니까, 좀 올려 달라고 했던 겁니다. 저도 밝은 뉴스를 좀 보고 싶어서요. 제 눈에 잘 안 보여서 보고 싶다는 거였죠.
    자게판에 정치적인 얘기를 올리지 말라고 하던 분들이 지금까지 여러분 계셨었지만, 이제 그 이야기는 정리된 걸로 전 알고 있습니다. 저뿐 아니라, 몇 분이 정치적 얘기 올리는 걸로 알고 있고요. 부루수리님이 굳이 제게 태클을 거는 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군요.
  • s5454s 님의 글은 대부분 이런 글이라 '또 올리셨네'..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가끔 클릭해서 보긴 하는데 대부분 클릭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큰 맘 먹고 제 주관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이런글 정말 짜증납니다. 왜 이렇게 부지런히 이런 류의 글을 올리시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s5454s 님의 글을 보고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기싫어 사람도 많을터인데 말이죠..
    뭘 위해서 굳이 해야 할일이라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제목만 봐도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이런 글 보기 싫어 하는 1인이였습니다.
  • 블러그나 개인적으로 사용되는 공간에 따로 정리 하시는게 더 좋지 않나요?
  • s5454s글쓴이
    2008.9.25 15: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서니님, 제목만 봐도 답답한 느낌이시라면, 보지 않으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제목만 봐도 답답한 현실이 외면한다고 해서 사라지지도 않을 겁니다.
    제가 왜 이런 글을 올리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구구절절 얘기하지 않아도, 알 만한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이런 글 올려서 짜증나는 현실을 자꾸 환기시켜 봤자 별 소용 없으리라는 걸 압니다만.....
    잊지 말자고 하는 겁니다. 건망증이 너무 심한 우리 국민들이니까요. 잠깐만 눈에 안 보이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요. 이런 현실이 묻혀지고 잊혀지고 해서 또 어처구니 없는 절망적 현실을 불러들일까 염려가 돼서 이런 글을 자꾸 올리는 겁니다.
    제가 올리고자 하는 글들이 짜증 나시는 분들은 제발, 제목만 보고 넘어가 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 부질없는 뎃글 쓴거 같아 제 댓글 두개 삭제 했습니다.
    이리사람님... 제 댓글을 잘못 파악하신거 같아요...
  • 포털에 들어가면 이런글 많이 올라오죠.
    하지만 그런 기사는 읽는 분만 읽고 안읽는 분들도 많지요.
    이런 기사에 있어서 정치, 경제의 시사적인 글에 대해 보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흘러가는 글이고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s5454s님이 올려주시는 것은
    현실인식에 대한 관점을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현실정치가 짜증스럽고, 외면하고 회피하고 싶은 분위기 입니다만
    그럴수록 우리모두가 두 눈과 귀를 열어 집중하고 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MB정부가 원하는 것이
    국민들의 정치불감증과 무관심이겠지요.
    지금 또 그렇게 흘러가고 있구요.

    개인의 블로그에다가 올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어떤 소통의 의미가 있을까요?

    이곳이 자유게시판이듯이
    개인적인 사유를 넘어 함께 공유하고
    자유스러운 토론의 장을 만들어보자고 하는 의도라면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개의 글을 올리든, 단 한 개의 글을 올리든 말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자전거를 타면서도 탈정치일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상황은
    즐겁게 편안하게 라이딩하는 자유마저 앗아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이런 저런 글을 보지만,
    정작 봐야할 것들을 놓치는 게 종종 있습니다.
    s5454s 님이 올린 글 중에는 그런 것들이 꽤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문제는 사고의 경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르거나 나의 주관에 배치되는 것에 대한
    어쩌면 적대감이라고 표현해야 할 지도 모를
    사고의 경직을 불러오게 합니다.

    어떤 글이든 '당신 생각이 틀렸다'라는 식의
    댓글을 단 적이 없습니다.
    사실 썩 좋지 않아보이는 글에도
    나름대로 올바른 주장이 섞여 있기 마련인데
    전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하물며 타인을 적시하면서
    글을 올리는 걸 막아야 할 권리는
    현저하게 미풍양속을 해치고
    현저하게 사회 정의에 반하지 않는 한
    당연히 제게는 없겠지요.

    티비 토론을 보아도
    토론이 아닌 말싸움으로 변질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정확한 이유나 근거를 들어 차분히 반박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내가 자유롭게 의사표현를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듯
    타인의 주장에도 융통성이나 탄력적인 사고로 대할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이
    '자전거 게시판'이라는 명칭으로 바뀐다면
    혹 모르겠습니다.


  • 세상은 점점 다양성과 복잡성을 띠어가는데
    저의 경우도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고가 경직되고 그 운신폭이 갈수록 좁아지는 듯해서
    아닌게 아니라 걱정이 됩니다.
  • 미서니님

    제가 글의 행간을 정확하게 읽지 못했나 봐요.
    짧은글 삭제할께요.

    우리모두 산나게 자전거 타요............................
  • 저의 경우는 포털에서 보는 횟수 보다 왈바에서 이런 정치적 기들을 접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글을 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 콩나물은 날마다 새롭고 깨끗한 물을 뿌려주어야만 잘자랍니다. 사람도 어떤 부분에 대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데 전 이런류의 자유게시물이 올라오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달아도되고 안달아도됩니다. 글을 읽지안아도 누가뭐라 하지않습니다. 조금 세상을 넓은 맘으로 본다면 학실이 보입니다.
  • 5454님 홧팅~ 신나게 잔차질을 하기 위한 인식의 페달링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 xc
    2008.9.26 14: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왈바에 일부러 이런글을 찾아서 옵니다.
    나와 비슷한 시선을 가진 누군가에 의해서 선별된 주제와 의견이 듣고 싶은거지요.

    이곳 왈바에는 (특히 자유게시판에는) 자전거라는 단순한 주제를 떠나서
    일상 세상에 대해 함축된 좋은 글들이 올라오기에 일부러 틈틈히 찾아옵니다.

    만일 누군가의 글내용과 의견이 다르면 다른 내용과 이유를 찬찬히 적으시길 바랍니다

    이런글 올리네 마네 하는 분들 ...물론 이런글 보기싫은 남모르는 사정도 있겠지만....쩝..

    본인이 왈바 전체 사용자를 대표할 권한이 없는한 ...

    제발......제발....자제 부탁합니다.





  • 저는 자전거라는 취미생활하나로 친구가 되고 형님 아우가 되어 어울리는 왈바에서 정치이야기를 하여 편이 갈라지는 것을 반기지도 않지만,
    정치성 글을 게제하더라도 지나치게 편향적인 것은 조금 생각해 볼 문제 같습니다.
    굳이 부정적인 기사만 골라서 옮기면서 이대통령과 연관시킨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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