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람이 스산하게 부는군요...

eyeinthesky72008.09.26 21:34조회 수 829댓글 11

    • 글자 크기


초가을 들어 처음으로
오늘 방풍자켓을 입고 자출과 자퇴를 했습니다.
급작스레 추워진 날씨 탓에 사람들 발걸음이 저녁 늦은 무렵에는
종종걸음을 벌써부터 합니다.

길거리의 긴 벤치 아래에는
일찌기 떨어진 얼마되지 안는 낙엽들이 이는 바람에 이리저리...나뒹굴기도 하고
벤치 아래에서 소용돌이 치기도 하는게 보입니다.

.
.
.
아~휴~이게 먼 소리여...콧물나네...엣~취~=33

.
.
gun`s  &roses 의 patience가 오늘 따라 듣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이 노래는,
어쿼스틱 기타 연주로만 들어도 좋더군요.

편안하신 금욜밤 보내세요..^^




http://kr.youtube.com/watch?v=tLVGx1NwCog


하 나만 더 올릴께요...
U-2의 노래로 작금의 환경적, 오염적,생태학적,..여러가지가
앞으로의 우리에게 닥칠 미래는 그닥 밝지만은 안은 것 같습니다.

그룹 U-2는,
아프리카나 세계야생기금(WWF) 및 GREENPEACE등에
많은 돈을 기부하며 좋은 일을 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물론,
네셔벌지오그래픽에도 U-2의 음악을 들을 수도 구매 할 수도 있게 해있으며,
티셔츠도 있더군요.

어쩌면 지오그래픽과는 서로 공생공존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는 그룹으로는 유일하지 안나 싶습니다.



U-2의,
U2 and Green Day "The Saints Are Coming"입니다.


http://kr.youtube.com/watch?v=seGhTWE98DU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 좀전까지..반바지에..반팔입구 배달하다가...

    바로 후드t입었습니다..따뜻한 남쪽도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용~~~^^
  • "좋은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시장도 없고
    복권을 파는 곳도 없습니다."

    9시만 되면 마을버스도 끊기는 촌동네라서
    학원간 아이 데리러 나가다가
    추워서
    겨울 써멀자켓 꺼내어 입었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8.9.26 2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듀브에서 음악들다가 다시 왈바로 왔습니다...^^
    저는,
    반바지로는 입을만 한데 상체가 춥게 느껴져서 입었어요.
    물론,
    오도방구하고는 체감온도가 다르니까요..ㅎ..

    헬스님도 강촌에 오시나요?....풍뎅이님께선 사촌동생인 사슴벌레하고 오신데나 워쩐데나...>.<::
    용갈73님께서 올리신 글의 사진보고 대박 웃었습죠...^^

    마창진분들 오시믄 뵈었으면 합니다. 못뵈면....담 달 창원 거시기 축제에 맞춰서
    갈께요...장사 잘 되시길 바라구요...건강하시구요..^^(너무 건강해지셔도 안되는디..>.<::)

  • 에취할땐

    매운 쭈꾸미볶음이 최고인디...ㅎㅎ

    지는 강촌못가고 동생들만 보냅니다..ㅎㅎ
  • eyeinthesky7글쓴이
    2008.9.26 22: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쌀집님께서...원래 아이디가 살집님 아니셨어요?....이후에 쌀집님으로 개명 하신 것이라시나 뭐라나...믿거나말거나였심더...살집님이믄 왠만한 추위에도 거~뜬~허실틴디유...>.<:::
    부산은 마이 안출울틴디유...하긴 부산에 오래 살믄 체감온도는 거기서 거길테니..

    아이쿠...이런...오늘 퇴근길에 복권 산다는걸 깜빡 혔네유...낼은 필히 사야제...ㅎ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강촌에 오십니껴...^^
  • eyeinthesky7글쓴이
    2008.9.26 2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풍뎅이님:바로 테러 들어가시넹...ㅎㅎㅎ...쭈꾸미 무그믄 멀숱 많아진다는 說이 있긴헌디유..
    풍뎅이님 마이 드시옵소서...>.<:::푸~헐~===33======33==3======3======
  • 쌍방고소...다

    두분다... 머리털로 왈강왈부 하면 안되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설거지를 하던 젖은 손으로 밖에 잠시 나갔는데
    손이 시려워 깜짝 놀랐습니다.
  • 흠..스산하다??...을씨년 스럽다??? 스물스물 하다???

    같은 날씨인데도...느끼는 것이 각기 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

    전..쌀쌀하다??....라고 느끼는 정도인데....(워낙 살집이 두터워..느끼는 것도 좀 늦습니다만...)

    아마 스산하다고 느끼는 것은..올 겨울 또다시(??) 외로움에 치를 떨어야 한다는...
    공포(??) 때문이 아닐런지요.....
  • 와일드앵글러에 따듯한 커피 한 잔 갖다놨수~~~슈카이님!
    몸 좀 녹이시구랴...
  • 가을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침은 선선했는데 낮에는 따거운 빛이 내려 다행이였습니다.
    방풍자켓을 넣어서 다녀야 겠네요.
    체온관리 잘해야 될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2
20379 대구 사시는 분들이나 자전거 도난에 관한 조언 주실 분...2 steinway 2007.02.21 891
20378 현재 왈바 회원 수는 몇명 인가요?2 별헤는밤 2014.11.24 940
20377 따뜻해지면 좋겠다...2 뽀 스 2012.01.30 2810
20376 국내와 국외 MTB시장의 규모와 이용현황에 대해 알고싶습니다2 leejin0923 2008.10.01 1794
20375 오늘도 음악을 올려봅니다~ 즐거운 라이딩되세요~ ^-^y2 punk1004 2006.06.28 371
20374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동회회 가입하고 싶은데요 2 navystar33 2009.01.10 553
20373 미니벨로나 다혼..2 whoneedme 2007.08.22 1116
20372 오 머시기 경매에서 경험한 황당무개한일2 kdw72 2006.09.11 1148
20371 재미 있는 현상과 재미있는 덧글..2 rampkiss 2009.09.19 689
20370 귀뚜라미가 이제 한 이틀정도밖에는 못살것 같다는....2 Bikeholic 2010.08.29 1760
20369 꿈 속에 동창회엘 갔는데....2 구름선비 2006.10.15 944
20368 시스템개편이 언제까지 하는겁니까? 공지에는 1시간정도?2 aoisora1004 2005.12.03 439
20367 제2회 헬스컵 크로스컨트리대회 참가기념품 안내2 z3turbo 2008.05.17 703
20366 한번은 집고 넘어 가고 싶습니다 -.-;;;2 조오잔차^-^ 2010.10.10 2416
20365 고민이네요 ㅋㅋ2 closed6 2008.07.30 663
20364 일본 여행간다고 사정해서 분당으로 간 페니어 ...2 idemitasse 2006.06.04 983
20363 자전거 부품 홍보를 위한 스폰을 하려 합니다.2 다운이 2014.08.05 675
20362 정병호님...2 mtbiker 2006.08.17 657
20361 어제 저녁 용산구청앞에서...2 vailside 2006.08.23 638
20360 며칠 전...2 십자수 2007.11.28 59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