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긋지긋한 이 정권의 거짓말(방러 관련)

굴리미2008.09.29 22:23조회 수 1153댓글 4

    • 글자 크기


Russian, S. Korean leaders worried by stalled denuclearization

16:55  29/ 09/ 2008

MOSCOW, September 29 (RIA Novosti) - The presidents of Russia and South Korea expressed concern Monday over North Korea's decision to suspend dismantling its nuclear facilities agreed on as part of a six-nation deal.

(중략)

"Russia has consistently sought to ensure a nuclear free status for the peninsula and progress at the six-party talks," the Russian president said. "We believe it is necessary to continue along a path toward the fulfillment of political, economic and humanitarian contacts between the North and South in accordance with accords reached at the 2000 and 2007 inter-Korean summits."

Relations between the two Koreas, which have not signed a peace treaty since the 1950-1953 war, took a step back when Lee said soon after coming to power last December that he would tie millions of dollars in aid to the North to its performance in halting its nuclear programs.

러시아 국영통신사 RIA Novosti의 영문 기사입니다..위에 볼드체로 표시한 바와 같이 분명히 "우리 (러시아)는 2000년 (6.10정상회담) 및 2007년 (10/4정상회담)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남북(원문에는 북남)이 정치, 경제 및 인도적 접촉 추진을 향한 행보를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We believe it is necessary to continue along a path toward the fulfillment of political, economic and humanitarian contacts between the North and South in accordance with accords reached at the 2000 and 2007 inter-Korean summits).."라고 되어 있는데...

메드베데프 대통령 발언? '한러 시각차 vs 통역상 실수'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09.29 22:02 | 최종수정 2008.09.29 22:07

(중략)......
이동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 모스크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남북관계와 관련해 2007년 (10.4 선언) 회담에 대해 언급을 해서 조금 얼떨떨했다"며 이는 사실상 통역상 실수라고 해명했다.....

도대체가 이정권은 오해다, 실수다, 해명한다 빼면 정권 유지가 안돼나? 거짓말을 해도 왜 이렇게 저급한 수준으로 그것도 외교무대에서 개망신을 자초하나? 부시방한때 면전에서 부시한테 아프간 파병 논의했다하고 개망신 당한걸로는 부족하냐? 아 진짜..


    • 글자 크기
내 친구 재옥이 (by 탑돌이) 친구녀석이 칼국수 집을 하는데... (by 으라차!!!)

댓글 달기

댓글 4
  • 부시 앞에서 '아프칸 파병 논의한 적 없다'고 했다가 부시가 화를 내며 '논의했다'고 하니까 2mb가 멋쩍어 하면서 그랬던가 하는..... 정말 그런 망신 당하고도 뻔뻔한 거 보면 참내...... 대단하죠?
  • 80년대 복고풍 트렌드가 유행한다더니, 이젠 움츠러든 분위기마저 복고풍으로 가나 보네요. 몸들 사리느라고......
  • 볼때마다 속된말로 '이건 뭐 ㅂ ㅅ도 아니고...' 란 말이 생각나는데 정말 머리가 그렇게 안돌아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완전 아마추어 정권입니다. 다 짜르고 자기사람만 심어놔서 그런건가? 한나라당이 5년 더 해먹으면 좀 나아지려니 하는건가? 모르면 아는사람한테 물어보고 하면 될건데 이건 뭐 모르면 모르는대로 밀어붙이기만 하니...허허
  • 나같으면 쪽팔려서 벌써 대통령 내팽게치고 잠수탓다!! 얼굴 철판떼기 깐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79923 위대한 영도자의 자화자찬~15 s5454s 2008.09.30 1577
179922 내가 대회참여할때는 ~~~17 이모님 2008.09.30 1338
179921 4강 등신외교의 완성11 굴리미 2008.09.30 1312
179920 대회 유감...4 훈이아빠 2008.09.30 1276
179919 [뮤직비디오]Avril Lavigne - Knockin on Heaven's Door2 uranos227 2008.09.30 625
179918 유럽산 MTB 비디오 Evermore3 tourist 2008.09.30 1273
179917 간만에 음악 한 곡 APRIL WINE의2 십자수 2008.09.30 600
179916 어르신과/ 숨 참으십시오에 관한 상황대처...11 십자수 2008.09.30 1239
179915 삼천리 아이자전거 13만 5천원....이거 사도 됩니까?6 xxxxl 2008.09.30 1221
179914 내 친구 재옥이24 탑돌이 2008.09.29 1627
지긋지긋한 이 정권의 거짓말(방러 관련)4 굴리미 2008.09.29 1153
179912 친구녀석이 칼국수 집을 하는데...18 으라차!!! 2008.09.29 1770
179911 감세했다면서 내 세금은 왜 늘어났지?14 edge 2008.09.29 1065
179910 유유자적의 조건에 필 받아서..7 키노 2008.09.29 780
179909 유유자적의 조건 - 마지노선15 靑竹 2008.09.29 1230
179908 아이구... 18 벽새개안 2008.09.29 1352
179907 아 미치겠네... 도와주세요. 페달이 안 빠져요.11 함박웃음 2008.09.29 1724
179906 지양산에서 쪽모자,공구 분실하신 분 찾습니다~ 웃는돌 2008.09.29 561
179905 평소 북유럽 관심 있으신 분들.....7 s5454s 2008.09.29 1010
179904 타이어에 털이 났네?4 miko 2008.09.29 133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