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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에 관한....

ralfu712008.09.30 21:10조회 수 209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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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대통령 꿈을 꾸고 로또를 사서 맞았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몇일전부터 쥐 한마리를 자꾸 꿈에서 만나는데 이것도 대통령 꿈이라고 봐야하는지?

이거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좀체 감을 못잡겠습니다.

꿈이라는게 이넘을 자꾸 두둘겨 패거나 얼굴에 떵물을 찌끄려 대는 꿈이라...

로또나 하나 맞아서 세금좀 편안하게 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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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근데 어제 로또 1등 당첨자의 소식을 뉴스로 봣습니다만..
    1등 당첨이 되긴 되는군요,,
    저는 1등 당첨은 자기네들기리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했었기에..
    저같으면 고스란히 은행에 넣어뒀을텐데.. 도박이라니..-_-
  • 저의 사무실 직원분 딸이 로또 1등에 당첨이 됐습니다.
    세금떼고 16억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사무실 직원들에게 30만원씩 돌렸다는...^^
    양가 친척들에게 1억씩 총 6억쓰고...
    아버지 그랜져 최고급 한대, 장인어른 그랜져 최고급 한대
    그리고 10억 가지고 잘 살고 있던데요... (놀지 않고 하던 일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
    저도 로또가 짜고치는 고스톱인지 알았는데...
    제 주위에 한분...그리고 같은 직장 다니는 분중에 한분이 로또 됬습니다.
    다른 한분은 300억인가?(로또초기)에 당첨이 되서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한달동안 업무 인수인계할거 다 준비하고... 한달만에 퇴사하더라고요...^^
    참고로...
    저희 사무실 직원 딸은... 조상님 꿈을 꾸었답니다.
    성묘지내고 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꿈속에서 할아버지가 나와
    기분이 뒤숭숭해 로또를 산게 당첨...
    다들 주무시기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 사진 1시간씩 보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
  • ㅎㅎㅎ
    vvin님~!!!
    너무 웃겨요~
    잘 웃고 갑니다...^^**
  • 제 주위에 계신 분들은 어느 한분도 로또 냄새도 못 맡아 보았는데 vvin 님은 주윗 분들은
    행운이 넘치시나 보네요.
    제 주위 사정이 그렇다 보니 저로서는 솔직히 믿기 힘든 얘기네요.
    300억, 같은 직장이면 춘천에 사시고 경찰이신가 보네요.
  • 로또 짜고 치는 고스톱이란게 1등 이월될 확률이 좀 많고.. 당첨 되더라두 중복당첨 확률은 상당히 낮은데... 대부분 1등이 중복 당첨이죠... 진짜 일등은 한명인데 나머지 가짜 1등을 중복으로 몇명 넣어서 그돈을 나눠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상꿈 꾸면 로또 함 사봐야겠네요.. ㅋ
  • 로또 1등 ..왈바에도 한분 계십니다....누구인지 말씀드리긴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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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 안볼껄..더후회 되네...ㅠ.ㅠ phills 2004.01.18 231
2281 안됩니다.. 십자수 2004.08.29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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