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험하게 타냐?

-> 절대 아닙니다. 도로만 갑니다. ;;;


타이어에 문제가 있냐?

-> 절대 아닙니다. 펑크가 날만 한 상황에만 납니다.
(옷장같은거 만들때 쓰는 호치케스 핀 같은거나, 대못, 작은못...등등)


남들 안가는 이상한길로만 가냐?

-> 그것도 아니지요... 남들 잘만 가는 자전거 도로 및 국도변만 갑니다. ;;;


공기압을 너무 쌔게 넣고 타는거 아니냐?

-> 너무 약하게 넣었으면 넣었지 쌔게는 안넣어요 ;; 손으로 힘줘서 눌렀을때 0.5 cm 정도 들어감...


하루 1시간반~2시간정도 운동삼아 다니는데... 꼭 1번은 펑크납니다...ㅠ.ㅜ

아무리 생각해도 휠셋에 자석이 있어서 쇠붙이를 끌어들이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몇일전엔 잔차 동호회분들 5분 정도 쭉 지나가신 그 길로 바로 뒤를 가고 있었는데...

대못 (길이 5 Cm 정도)을 밝고 펑크 ㅠ.ㅜ


이러다가 펑크 수리 전문가가 될거 같아요 ㅡ0ㅡ;;


어제는 샵에서 타이어와 쥬브 사이에 끼우는 두꺼운 잘 안찢어지는 보호테잎 같은게 있길래

아! 이거다~ 이거면 펑크 안나겠구나 싶어 바로 장착을 하고....

출발하고 20분 뒤에 또 펑크가 .....ㅠ.ㅜ

(이번엔 머에 펑크가 난건지 모름.. 칼로 찟은것 처럼 1Cm 길이로 금이 가 있엇음...;; )


제가 운이 너무 없는건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