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년 남성의 우울증....

s5454s2008.10.03 11:02조회 수 1307댓글 3

    • 글자 크기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81002003331&subctg1=&subctg2=


연예계 자살 사건의 충격이 연쇄적으로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우울한 생활이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집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데, 그 '돈'이 내것이 아니라는 게 우울증을 불러오는 가장 큰 요인 같기도 합니다.

더구나 가족 부양의 의무와 불안한 사회 때문에 어깨가 무거운 중년의 한국 남성들에게 우울증은 피해 갈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왈바분들이야 자전거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자기의 마음을 한 번 들여다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문제가 심각해지면 이미 늦는 거니까요.





    • 글자 크기
미치겠습니다. 하루 한번 빵구 납니다. ㅠ.ㅜ (by doodaji) [영화] 고고 70' (by 풀민이)

댓글 달기

댓글 3
  • 주부는 이혼시 월급을 계산합니다. 남편의 월급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가정을 위한 머슴인지 노예인지
    나 자신을 위한 시간과 돈을 쓸 때는 언제인지.
  • 첨부 싸이트 열어보고 너무 놀랫네요.
    지금에 나의 증상과 너무 똑같아서..............
    이제 40대 중반을 막 넘어선 남자가.....
  • 양성평등을 부르짖으면서, 남성의 취약한점은 대개 무시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남성은 벌고, 여성은 쓰고 라는 공식을, 시대에 맞게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여성 모두 벌어야 하고, 지금까지의 사회적 책임을 양분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8156 최진실......18 lady99 2008.10.02 1874
8155 금당산 야등4 commeung 2008.10.02 871
8154 번역기자의 자질...3 sancho 2008.10.02 1077
8153 사기꾼 신고합니다! 조심하세요!!!5 kornettb 2008.10.02 2073
8152 안타깝네요.3 s5454s 2008.10.02 1221
8151 진단 좀 부탁드립니다. (경과보고)7 토마토 2008.10.02 1167
8150 My life my vision2 rocki 2008.10.02 1019
8149 악플유감9 ronin78 2008.10.02 1336
8148 혹시 이 책(산악자전거 챔피언처럼 탄다) 읽어 보신 분?4 s5454s 2008.10.02 1372
8147 너무나 비교되는, 두 젋은이...14 mtbiker 2008.10.02 2041
8146 미치겠습니다. 하루 한번 빵구 납니다. ㅠ.ㅜ22 doodaji 2008.10.02 1584
중년 남성의 우울증....3 s5454s 2008.10.03 1307
8144 [영화] 고고 70'1 풀민이 2008.10.03 915
8143 주위에 아는 의사분이 없어서 문의 합니다..11 rocki 2008.10.03 1397
8142 ㅜㅜ5 빠바로티 2008.10.03 1037
8141 흑산도 요트여행 이야기 2탄 1 baddk3 2008.10.03 1002
8140 쭈꾸미에 대한 다큐가 조금후 오후10시 엠비씨에서 ~10 lady99 2008.10.03 1418
8139 오늘 여의도에서 불꽃축제 합니다.5 uranos227 2008.10.04 952
8138 개봉동으로 이사왔습니다11 철마민수 2008.10.04 1115
8137 마니의 자전거포 사이트가 안열리네요????2 ksh750522 2008.10.04 113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