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대회에서,
3위로 입성하신 플러스님과 십자수님께서 함께 포즈를 취하셨습니다.
플러스님...참 대단 하시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군요.
연습기간도 무척이나 부족했다고 들었으며,
잔차도 긴급 대여를 받아서 출전했다고 합니다.
플러스님을 볼 때 마다 생각이 드는 것이
"아...이 분은 정말 대회에 걸맞는 실력과 몸의 스펙이다.
잔차질에 필요한 근육들로만 다져져 있으니.."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시원시원한 마스크에 성격도 좋으니
막내 여동생이라도 있으면....흠...^^
암튼,
축하 드립니다 플러스님....건강 하시구요...기회되면
언제 라이딩이라도 함께 하시죠...^^
***.
한 가지 안좋은 소식을 전해 올립니다.
십자수님께서 자출 하시다가 워커힐 아래쪽 아파트 단지의 경계석에
부딪혀 넘어짐으로 어깨에 염좌가 좀 심해 오늘로서,
3일 째 집안에서 가료중입니다.
시간 나시는분들께선,
쪽지나 문자로 안부 여쭤주시면 좋지 안을까 합니다.
전화는 최대한 자제를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 많은 전화가 오면 이 친구 성격상 잠을 못자거든요...^^)
즐거우시고
건강하신 라이딩과 다치시지 안으시는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안다치시는게 잘 타시는거란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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