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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좀 자자

STOM(스탐)2008.10.07 02:48조회 수 1170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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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치과에가서 치아2개나 손보고

오후에 진짜 안좋은 전화 받고

예전 같으면 화내고 짜증났겠지만....

어느정도 경험이 있다보니

그럭저럭 잘 넘어 갔네요 ㅋ

저녁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서 맛있는것 먹고

집에와서 라이딩 사진 정리하고 컴퓨터 하는데~~

모기, 서너마리가 귀찮게 하네요

몽땅 잡고 싶은데~~모기 잡는게 쉬운게 아니라서

몇번 잡으려 하다가 포기하고 잠자리에 들었읍니다

피곤해서 자려고 하는데~~

요놈의 모기들이 가만두지를 않네요

그냥 참고 자려고 했다가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모기 잡으려고 잠 설치고 있읍니다

내일 회사에서 졸다가 야단 맞을듯 합니다

그나저나.....안보이던 모기가 어디서 생겼는지

모기가 살만큼 좋은집도 아닌데~~어디서 들어왔는지....

보일러 작동 시킬까 말까 생각중이었는데~~

모기 사라질때까지 보일러 가동 미뤄야겠읍니다

자판 두들기는 동안에 팔꿈치 한방 물렸네요 ㅋㅎ

요즘 환절기라서 ...코가 맹맹한데~~~

내일은 자전거타고 땀좀 흘려야겠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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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모기약 확~ 뿌리고 자세요..가을인데도 아직 모기가 한창이더라구요..-,-
  • 젠장할 모구새끼덜..ㅎㅎㅎ

    쥑이지는 말고 주둥이의 빨대를 뽑아서 몇일 굶겨야 합니다..ㅎㅎ

  • 매도 자주 맞으면 요령이 생깅답니다.
    나중에는 왠 만치 맟아도 씩 웃지요.

    날씨 넘 좋네요.
  •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요...전 제 주위를 맴도는 모기를 파리채로 막 흔들면 대다수는
    죽는거 같드라구여...함 해보시면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가까이 하기엔 넘 싫은 모기!
  • 허허 모기가 날아다니는 바람에 컴퓨터까지 켰다는 말씀이네요. 중병병입니다 ㅎㅎㅎ
  • 새벽 2~3시쯤, 물지는 않고 귓가에서 맴돌며 웽웽거리만 하는데는
    미치고 팔짝 뛰지 않을 수 없더군요.
    망할 모기들이 기꺼이 헌혈하겠다는데도
    잠만 설치게 하니.....
    모기약에 파리채 들고 끝까지, 마지막 한마리마저 잡고 잠자리에 다시 듭니다.
  • 날씨가 추워지믄 방안으로 기승을 부리며
    들어 온다는게 더 문제 입니다.

    지두,
    새벽녁에 대굴빡을(멀숱이 읍어서 짧은 빨대가 꼽히는가뷰..^^) 물어대기에
    잠에서 깨어 다 잡느라 새벽 밤공기를 가르는 박수신공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더군유...>.<
  • 모기 왈....
    1. "우린..피를 나눈 형제여...."
    2. "나의 몸 속엔.....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용.."
    3. "전...피 말리는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가 싫어요....."
    4. "나비 같이....날아서.....모기같이 쏴랏!!!"
  • STOM(스탐)글쓴이
    2008.10.7 15: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기덕에 늦잠을 잤읍니다.........
  • 바깥 날씨가 추워지면서 집안에 모기가 많아졌습니다.
    모기가 10층 이상은 못올라 온다는 속설은 낭설인가 봅니다.
    14층인데도 그녀석들이 밤마다 반상회를...
  • 모기 사라질때까지 보일러 가동 미루시면 감기 지대로 걸립니다. 왜냐문 안사라질꺼니까요. - _-;;;;
  • STOM(스탐)글쓴이
    2008.10.8 0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탐돌이님....모기도 엘레베이터 조아라 합니다 ㅎㅎㅎㅎ

    심야잔차님.......겨울에 찬물로 샤워하곤 했는데~~언제부터인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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