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사업할때 아이엠에프 바로 전에
달러당 830원할때 외화를 들여왔는데 1900원이 훨씬 넘었다고 합니다
그때 어마어마하게 환차손을 보았지요
그때 은행이자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매일 만기된 어음은 돌아오고 하루하루를 어떻게 넘겼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어쩌면 그런일을 당하고 있을텐데 끔찍한일이지요
키코 가입한 국내 기업 돈 빨아 먹으려고 어느 못된 놈들이 작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지금 환율은 약간 이해하기 힘든 수준인 것 같고요. 달러를 국내에 못들어가게 틀어쥐면 되니까 조작도 쉬울 것 같고 이렇게 시달린 기업에 국제 M&A 세력이 뒤이어 덤빌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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