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해에서 미사일을 쏘면 일본 영공을 거치지 않고서는
공해상으로 내보낼 수 없지만,
서해에서 미사일을 쏘면,
한중일 세나라 영해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공해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서해안에 미사일 기지를 세로 건설했죠.
공사 끝나는대로 한방 쏠 줄 짐작하고 있던 사안입니다.
일본처럼 '호들갑'떨 일도 아니고,
뭔 일이 날까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이번 미사일은 공대함용이라 서해안 기지와 관계 없지만....
그들도 군사 훈련을 꾸준히 하고 싶겠죠.
우리나라도 엊그제 관함식을 열면서 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습니다.
평시 미사일 발사는 훈련의 하나입니다.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새로 개발/도입하거나 실전연습으로 미사일/방공무기는 여러가지 확인을 위해 자국에 설치한 사격장(장거리이므로 대개 해상으로 발사함)에서 테스트하게 되지요.
우리나라 지대지/지대공 미사일도 서해안으로 미사일뿐만 아니라 레이다도 끌고 내려가 사격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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