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군생활(상근이...^^)하는 사람중에
MTB병이라는 병과로 군복무 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하는 일은 그냥 산악자전거 타고서 코스 개발하는 역할이라나 우쨌다나......
원래 고딩때부터 시작한 산악 자전거가 실력이 출중해서
이미 코스도 그 친구가 개발해서 시합장으로 사용한 곳이 있다는군요.
반갑기도 하지만(요즘 하도 예상외의 일이 사회적으로 많이 발생해서) 좀 쌩뚱 맞기도 하구요
의외라는 생각도 듭니다.
암튼 세상이 고정관념이라는 틀에서 조금씩 벗어 나는듯 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얼마전 동네 경찰서 앞을 지나다가
순찰차 대신 줄지어 서있던 경찰 자전거들 보면서
우리나라가 조금씩 건강한 호흡을 내뿜으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그냥 그런 생각을 하며
웃음을 지었더랬습니다.
MTB병이라는 병과로 군복무 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하는 일은 그냥 산악자전거 타고서 코스 개발하는 역할이라나 우쨌다나......
원래 고딩때부터 시작한 산악 자전거가 실력이 출중해서
이미 코스도 그 친구가 개발해서 시합장으로 사용한 곳이 있다는군요.
반갑기도 하지만(요즘 하도 예상외의 일이 사회적으로 많이 발생해서) 좀 쌩뚱 맞기도 하구요
의외라는 생각도 듭니다.
암튼 세상이 고정관념이라는 틀에서 조금씩 벗어 나는듯 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얼마전 동네 경찰서 앞을 지나다가
순찰차 대신 줄지어 서있던 경찰 자전거들 보면서
우리나라가 조금씩 건강한 호흡을 내뿜으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그냥 그런 생각을 하며
웃음을 지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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