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차가 횡단보도로 다녔더라 ㅎㅎ
인도로 다는거야 매일 보지만 ㅋ

포털에서 '김여사'로 검색하면 ㄷㄷㄷ한 사진이 많이 나오더군요. >_<

왜? 하필이면 김여사죠? 최여사도 있고....팽여사도 있는데...^^

참 저런사진 보면 운전면허 어떻게 땃나 생각이 듭니다 ;; 외국 처럼 엄격한 기준으로 면허증을

따게 해야 하는데 원 ...

오토바이가 아무런 죄책감없이 인도를 쌩하니 달리는 세상입니다.
비슷한것 같은데요~ㅎㅎㅎ

준토스님............리플을보니 "팽여사"님이 좋을듯 ㅋㅎ

요즈음 여성 운전자분 들이 급증을 합니다만
저런 황당 시츄에이션을 상당히 많이 보죠.....
교통법규 준수 해야 함을 다시한번 생각 나게 하네요.ㅋㅎㅎㅎ

횡단보도에서는 차에서 내려 밀고 가야 하는데, 김여사님께서 잊어 버리셨나봐요. ㅎㅎ

좀 급해서(???) 유턴할려니....
유턴 차선이 없어서..그냥 횡단보도로 신호 받아서(???)유턴 중.....ㅠㅠ
(남자들은 중앙선 유턴도 밥 먹듯 하던데...)
근데.....1차선으로 오는 아저씨.....정지선 위반....
(김여사님을 둔.....남편으로 변명 한마디....==3==333=33333)

얼마전...
삼척을 가던 중...
원래는 고속도로 였다가 국도로 편입된 길이 있습니다.
왕복 2차로 도로인데.... 규정 속도가 60키로 구간입니다..

저는 대략 그길을 70키로 정도로 주행하는데...
뒤에서 차가 하나 따라 붙더니만 연실 쌍라이트를 켜댑니다...
갓길로 깜빡이 켜고 비켜줘도 추월도 안하고 크략션에 쌍라이트에...
(사실 이때 눈치 챘어야 하는데...)

결국 저도 열받아서 120키로로 내달렸습니다...
오르막 차선이 나와도 비켜주지 않고 달렸습니다..
끝까지 빵빵대고 피키라며 따라오더군요...

나중에 신호등에서 나란히 서게 되었는데...

얼굴 반이 가려지는 썬글라스에 흰장갑을 고이 끼고 한손으론 핸드폰 통화를 하시던 그분...

간혹 부딪치게 되는 여성 레이서 분들... 진짜 무섭습니다...

인자요산님....차선변경못하는 김여사님을 만나셔서 욕보셨네요 ㅋㅎ

스탐님 잘 계시지요?
진짜 레이싱 하시는 분들 무섭습니다....

김여사는 아니지만 저도 전에 어떤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경차로 달리고 있는데 붙어서 빵빵거리는데 140까지 속도 올렸더만 추월도 안하면서 계속 쌍라이트 켜길래 지그시 가운데 손가락 올려줬더니 꼬리내리더군요. 김여사로 착각했나...
암튼 위험수준인 운전자들은 왠만하면 키 맏기면 안됩니다. 제 아파트에 유명한 초강력 김여사 한분 계셨는데. 마티즈 한대 폐차 시키고 아파트 나무 두개 부숴먹고.....오토몰면서 오르막에서 후진을 못하더군요.
결국 마지막 사고인 플라잉 아파트단지 화단 사건이후 남편이 키 뺏었다고 하더군요....

직업상 화물차 기사님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그중 한분 이야기...
오르막길에 차 주차하고 짐내려놓고 차안에서 머좀 정리하느라고 앉아 있는데....
앞에 있던 차가 뒤로 밀리더니 트럭 앞을 꽝...
김여사님 내려서 하시는 말씀 " 왜 차를 박어욧!!!"
본인은 가만히 있었는데 트럭이 와서 박았다고 우기더래요 ㅎㅎ

인자요산님.............강릉살고 계셨군요
언제 놀러가야겠네요 ㅎㅎ

초록불.....ㅡ,.ㅡ